영양제를 한 주먹씩 먹는 시대! 그 중에서도 먹는 유산균이 대세가 된지도 꽤 오래된 듯 하다. 장의 건강이 면역력의 기본이라고 하니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하나쯤은 다들 하나씩은 챙기는 듯 하다.
그래서 나도 이것저것 먹는 유산균 유목민을 하다, 최근 괜찮은 아이를 발견하여 소개를 해본다. 이름은 GC녹십자에서 나온 맥스바이오틱스라는 제품이다.
원래 녹십자에서 포스타바이오라는 제품으로 나왔었는데, 성분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이 리뉴얼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 가격과 효능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 가격
현재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 가격은 30포 6박스가 최저가 63,000원이다. 30포 1상자의 가격이 약 10,500원 정도 하는 셈이다. 이건 최저가 검색해서 사면 된다.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 효능
기본적으로 균형있는 장내 환경을 위해서 17가지 균주를 화학적으로 배합하였다. 핵심성분은 4가지다.
먼저, 유산균 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을 억제해서 장건강에 도움을 줘서 원활한 배변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으로 프락토올리고당 역시 장내 유익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들어가 있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도 함유하고 있다.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 솔직 후기
본품 상자는 이렇게 생겼다. 4g 짜리 30포가 한 세트다.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다.
상자 뒷면에 보면, 원재료명과 함량이 세세히 표기되어 있다. 참고로, 4g짜리 1포의 칼로리는 16kcal다. 이 안에는 탄수화물이 1%가 전부라고 되어 있다. 이 1포 안에는 무려 1억 CFU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락토올리고당 3g, 아연 8.5mg, 판토텐산 5mg이 들어있다. 아연과 판토텐산의 경우는 하루 필요한 영양성분기준치의 100%가 들어있다.
하루에 1포씩 물이랑 먹으면 되고,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해 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위장장애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거나,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그리고 가스가 차거나, 트림, 복통, 복부팽만감 등이 생길 수도 있으니 먹어보고 맞지 않다면 역시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반응 등 개개인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하고 복용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본품은 이렇게 생겼다.
솔직 후기
먼저, 유산균 제품들의 공통점인 듯 한데, 대부분 매우 진한 분유맛도 나고 달콤함도 느껴져서 꽤 맛있다. 락토핏 제품도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이 아이도 비슷한 맛이다. 그래서 먹기에는 전혀 부담이 없어서 좋다. 그래도 정량을 지켜서 복용하기!
대부분의 유산균 제품들이 그러하듯이, 이 제품도 유산균 본연의 역할에는 충실한 편이다. 배변활동에도 꽤 도움이 되고, 장 건강과 직결된 면역력도 향상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일단 화장실 가는데는 효과 있음을 확인했다. 꾸준히 복용하면 좋을 듯 하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여러통을 쟁여두고 한동안 충분히 먹으면 될 듯 하다.
이상, 먹는 유산균 녹십자 맥스바이오틱스의 가격과 효능, 내가 먹고 있는 솔직 후기를 공유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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