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든 워드프레스를 알리기 위한 작업을 해본다. 가장 중요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등록을 먼저 시작한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워드프레스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소유확인 등록이 안될 때 해결하는 법을 공유하여 본다.
워드프레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소유확인하기(메타 태그)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들어가서, 사이트 관리에서 사이트 등록으로 들어간다. 아래의 칸에 새 워드프레스 주소를 넣어준다. 워드프레스가 아니라 어떤 사이트라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
그럼, 사이트 소유확인이라고 뜨면서, 아래와 같이 두 가지 방법의 안내가 뜬다. 먼저, 기존에 하던데로, HTML태그를 선택하고, 아래 메타 태그 주소를 복사해 준다.
그리고, 나의 새 워드프레스로 돌아간다. 도구에서 head & footer code로 들어간다. 그럼 옆으로 head code라고 위에 창이 뜬다. 이 안에 복사해온 메타 태그를 그대로 붙여넣기 하고, 변경 저장을 해 준다.
다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돌아온다. 아래에서 소유 확인을 눌러준다.
원래, 소유 확인은 바로 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안된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제, 다음 방법으로, 워드프레스에서 외모로 들어가 테마파일 편집기로 들어간다. 오른쪽에서 header.php를 클릭하고, head와 head 사이에 메타 태그를 다시 붙여넣기 한다. 그리고 저장을 해준다.
그런데, 이 방법으로도 여전히 소유 확인이 되지 않았다. 여러 번 다시 해봤는데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다른 방법을 써 보기로 했다.
워드프레스 네이버서치어드바이저 소유 확인(HTML파일)
이제, 할 수 있는 방법이 HTML 파일 업로드로 소유 확인을 해보는 것이다. 다시 소유확인 페이지에서 위의 HTML 파일 업로드를 선택하고, 1번의 HTML 파일을 클릭한다.
그럼, 이렇게 HTML 파일이 바로 다운로드가 된다. 맥북의 파인더에서 다운로드 폴더에서 아래처럼 HTML 파일이 들어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워드프레스로 가서 파일관리자 프로 – 파일스터라는 플러그인을 설치한다. file manager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온다.
설치가 끝나면, file manager로 들어가서 public-html(루트 디렉토리)에 다운로드된 네이버의 HTML 파일을 업로드하면 끝이다. 아래와 같이 안에 들어와 있는 모습이다.
이제, 다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로 돌아온다. 이제 3번의 주소를 클릭하여 본다.
이렇게 주소가 그대로 쓰여진 새 창으로 뜨면 성공이다.
그리고, 바로 이렇게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마지막으로 검증에서 URL검사에 다시 사이트 주소를 넣어본다.
그리고 수집요청까지 다시 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생각보다 HTML 파일 다운로드하는 것이 의외로 더 간단한 방법 같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도 이걸 더 추천한다고 되어 있다.
참고로, 메타 태그를 복사해 넣는 것은 테마가 바뀌면 다시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HTML 파일 다운로드는 한번 해 놓으면 테마가 바뀌더라도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 네이버에서 나의 새 워드프레스가 잘 수집되어 가길 바라면서, 열심히 글을 쓰련다.
이상, 워드프레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소유 확인 등록이 되지 않을 때 해결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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