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출시되고 업그레이드되는 전자제품들이지만, 유난히 설레이는 소식은 바로 애플 제품들이다. 아이폰과 맥북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는 막강한 성능으로 무장하고 선을 보였다.
나도 맥북은 기본, 아이패드도 두 대나 가지고 있지만, 가져도 가져도 탐이 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오늘은 2024 아이패드 에어 m2 13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2024 아이패드 에어 6세대 m2 13
왜 아이패드 에어인가
아이패드를 사용하시거나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은 일반 사양과 프로 사양으로 확실히 기능면에서 레벨을 구분해 왔다.
그래서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프로 모델이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성능이면서도, 화면까지 커버리니 니즈에 따라서는 나는 프로, 나는 에어 이렇게 확연한 구분이 가능했다.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기능만큼이나 월등히 가격도 비싼 프로이다 보니 아무래도 차선책으로 에어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m2 13은
굳이 프로를 사지 않아도 될 만큼의 막강한 업그레이드 사양의 괴물로 다시 태어나서 돌아와버렸다.
대략적인 아이패드 에어 m2 13의 사양의 특징을 나열해 보자면,
일단 화면 사이즈가 32.8cm로 프로의 33cm와 차이가 거의 없다.
용량면에서도 128GB, 256GB, 512GB, 1TB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거기에 무적의 m2 칩이 내장되어 기존보다 속도면에서 무려 1.5배 이상 빨라졌다. 참고로, m1 칩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m2라면 말이 필요없겠다 싶다.
거기에 배터리 역시 프로급으로 동영상 재생 최대 10시간으로 동등해졌다.
거기에 4k 동영상까지 지원하다니 파이널컷 편집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너무나 희소식이다.
그리고 가장 매력적인 점은 바로
새로 나온 애플펜슬 프로가 아이패드 프로와 아이패드 에어 m2 13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애플펜슬로 다양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더욱 빠르고도 섬세한 터치를 아이패드 에어 m2 13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것!
매직 키보드 호환도 기본이다.
이것만으로도 구매 욕구가 그냥 뿜뿜한다.
현재 아이패드 에어는 사전 예약을 하고 있으니 이건 내거야 하시는 분들은 최저가로 아래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아래에서 아이패드 프로 13과 아이패드 에어 13 m2모델의 사양을 대략 비교해 놓았다.
물론 굉장한 고성능의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에어만으로도 아주 흡족한 디지털 라이프를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이 생각이다.
이상, 너무나 탐나는 2024 아이패드 에어 m2 13을 소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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