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사실 나는 나는 솔로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 1도 관심없던 사람이었지만, 광란의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을 우연히 보고 날것의 재미에 완전히 빠져버리고 말았다.
어쨌든 다시 시작된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3탄의 출연자들의 프로필과 정보들을 공유하여 본다. 특별히 이번 22시 돌싱특집에는 새로운 캐릭터인 경수와 정희가 추가되어, 7:7의 연애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한번의 아픔을 겪은 이들인 만큼, 더욱 진정한 인연을 만나기 위해 몸을 불사를 예정! 첫화와 2화까지 100분의 편성으로 시작되었다.
게다가 3화에서는 22기 돌싱들 중에서 실제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 있다는 말에 주인공이 누구일지 굉장히 궁금해진다.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남자 출연자
먼저, 7명의 남자 출연자들을 소개해 본다.
영수
영수는 다소 푸근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실제로는 울진에서 일하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무려 4채의 집을 자가로 가지고 있는 재력가다.
한양대공대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의전원을 졸업, 울진의료원의 진료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집은 남양주지만, 근무지는 울진이라, 원주에 중간거처를 마련해놓고 지낸다.
나이는 만 46세!
귀염귀염해 보이는 외모와는 반전으로
괜히 재력가인게 아닌게 철두철미하게 가계부와 연말정산등을 엑셀로 만들어 관리하는 완전 파워 j형! 그런데 이런 깐깐한 부분들이 이혼의 원인이 된 듯 하다.
중매로 결혼 후 성격차이로 3개월의 사실혼을 정리했다.
자녀는 없다. 종교는 기독교!
자신이 잘난 사람인만큼, 자존감이 높고, 부모님과도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성이 이상형이라는 영수!
성악에도 소질이 있고, 고양이 집사이기도 하면서, 해외여행을 다니기와 걷기도 좋아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예고를 보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듯 한데, 누구일지 굉장히 궁금!
첫인상에서는 영숙에게 1표를 받았고, 영숙을 첫인상 선택한다.
자기소개후에 호감도가 많이 올라간 듯 보인다.
첫 데이트에서 영숙(천주교)을 원했는데, 영숙에게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종교문제로 난항이 예상된다.
영호
38세의 포항토박이 경상도 사나이로, 사나이 중의 사나이 해병대를 나왔고, 9살 연하의 전처와 2020년에 5개월 정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성격차이와 장서갈등으로 헤어지게 되었다.
현재 포항대학교 교직원 법인팀에서 12년차로 근무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없어서, 만날 분도 아이가 없는 분을 원하고, 성격이 너무 쎄지 않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한다.
보면 볼수록 반듯하고, 또 부드러운 카리스마마저 느껴지는 영호는 첫 인상에서 옥순의 선택을 받았고, 순자를 선택했다.
자기소개 후, 첫데이트에서 옥순을 원했지만, 순자에게 선택을 받았다.
영식
44세로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고, 금융컨설팅 중개업을 하고 있다.
스스로 유쾌하고, 개그맨 하라는 소릴 들을 정도로 남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고객으로 만났던 전부인과 바로 당일 사고를 치고 결혼까지 했지만, 전처의 귀책사유로 4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슬하에 초등학교 4학년 딸이 있고, 딸도 나솔 출연을 응원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굉장히 사람 좋아보이고, 만날 분의 자녀까지도 기꺼이 품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알면 더욱 진국일 것만 같은 영식은 첫인상에서는 아쉽게도 0표를 받았고, 정숙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
첫데이트에서도 정숙을 원했으나, 고독정식을 먹게 된다.
정숙이 경수를 선택한 것을 보고, 꽤나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양새다.
영철
43세로, 울산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10년간의 결혼생활을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스스로도 연애는 꽝이라고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자신이 키도 작고, 초등학교 6학년, 4학년인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자존감이 완전 바닥이라고 한다.
큰딸은 엄마와, 작은 딸은 자신의 본가에서 함께 키운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를 받아 보지 못했고, 일본 만남까지 알아봤다는 영철!
하지만 아래 보이는 사랑에 있어 소심한 바보의 파격적인 반란이라는 심상치 않은 카피처럼,
예고에 보면 영철의 마음을 뒤흔들어놓은 그녀가 탄생하는 모양이다. 간장으로 그린 하트에 나무에 매달린 모습, 그리고 춤추는 모습, 꽤 탄탄한 반전 몸까지
실제 바디프로필을 준비하고 있고, 함께 운동을 즐길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한다.
앞으로 그의 좌충우돌한 날것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된다.
첫인상에서 아쉽게도 0표를 받았고, 영숙을 선택했다.
첫데이트에서도 영숙은 원했지만, 고독정식을 먹게 된다.
광수
곰돌이 푸가 생각나는 너무 귀여운 외모의 광수 등장!
88년생 36세로, 포항 토박이다. 현재 포스코 기술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런데 서울대 출신에 포항공대 박사까지 완전 뇌섹남 그 자체! 포항토박이로, 요리와 여행 가서 길거리 스냅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다.
아파트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지만, 종교문제 때문에 크게 대립하다가 2016년에 결혼생활 겨우 한달 반 만에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아이는 없다.
그래서 종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불교거나 아예 무교 정도를 선호한다고 한다.
첫인상에서는 광수 컬렉터인 영자의 선택을 받았고, 옥순을 선택했다.
첫데이트에서는 영자를 원했는데, 영자의 선택을 받았다.
상철
등장부터 빛나는 피지컬로 이목을 집중시킨 일명, 테리우스 상철! 훤칠한 키에 훈훈한 얼굴, 그리고 탄탄한 몸매에 애플힙까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타고난 것도 있지만, 운동으로 더욱 힙이 업되었다고 하는 후문이다.
89년생 35세로, 현재 대전 세종 팀의 현역 경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전처의 귀책사유로 이혼소송 끝에 승소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충격이 컸던지 원형탈모까지 왔었다고.
솔직하고 밝은 성격, 그리고 아이는 없어서 아이 없는 분을 선호한다고 한다. 결혼하면 양가가 모두 가족같은 관계를 꿈꾸고, 비교적 연하인 분을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외모에도 소개팅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사실 믿어지지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솔로 22기 여자분에게는 첫인상에서 무려 4사람에게서 선택을 받아서 의자왕으로 등극했다.
이 인기가 얼마나 지속될까 궁금해지는 가운데, 성격은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내향적인 스타일!
반면, 첫인상에서 영숙을 선택했다.
첫데이트에서는 영숙을 원했으나, 0표로 고독정식을 먹게 되는 이변이 연출되었다. 이때 좀 놀라버렸다.
경수
나는 솔로의 뉴 캐릭터 경수! 88년생 36세!
현재 글로벌 에이전시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꽤나 우람한 체구의 외모지만, 타이틀은 다정한게 죄라면 유죄인간!
실제로도 상대방에게 잘 맞춰주는 굉장히 다정다감한 성격이라고, 자신은 을의 연애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갈등보다는 화합을 중요시하는 스타일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표현을 당당하게 해주는 스타일을 좋아한다.
서울 송파에서 자라, 중고등학교는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6년 연애 후 결혼했지만, 아내의 귀책사유로 5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슬하에 10살짜리 딸을 양육하고 있다.
예고에서 보면, 이 나이스함이 굉장한 나비효과를 불러오는 듯 한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첫인상에서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고, 영숙을 선택한다.
0표였던 첫인상 선택과는 달리, 첫날부터 많은 여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첫데이트에서는 영숙을 일단 원했지만, 옥순, 정숙, 현숙, 정희까지 모두 4명에게서 선택을 받게 되어 의자왕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예고에 보면 매운 쌈 사건으로 뭔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듯 하다. 지나치게 보편화된 다정함이 여러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같아 보이기도 한다.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 여자 출연자
다음은 여자 출연자들이다.
영숙
어릴적 알고 지내던 동생이 유학을 다녀와서 10년만에 고백해 왔고, 번개불에 콩굽듯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을 앞두고,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지만, 종교를 비롯해서 경제적인 문제로 결국 결혼식도 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이는 없다.
서울에 거주하며, 10년째 엄마가 운영하시는 어린이집에서 일을 하고 있고, 현재 1990년생 34세다.
사실 실제로는 결혼을 했다고 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에 이혼이 얹혀진 것에 못내 아쉬워한다.
스스로 사기캐라며, 외모며, 학벌이며 자신의 매력에 대해서 스스럼없이 당당히 자랑하는 걸 보면 자신감이 엄청난 모양이다. 실제로 자신의 장점에 대해서도 굉장히 길게 어필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스타벅스 닉네임이 아프로디테라고 한다.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자녀있다고 배제는 하지 않는다. 자기 소개에서 자우림 노래를 불렀는데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했다.
예고를 보면, 당당하게 마음을 표현하고 과감하게 사랑을 쟁취하지 않을까 싶다.
첫인상에서는 그녀의 캐리어를 들어준 영수를 뽑았다.
그리고 상철, 영수, 영철, 경수, 이렇게 4명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은 인기폭발녀!
첫 데이트에서 영수를 선택했는데, 영수가 기독교라는 말에 마음이 급 식어서, 둘 사이의 난항이 예상된다.
정숙
미리 밝힌 직업은 변호사로, 11년차 변호사이고, 8년은 법무법인 소속으로 일했고, 3년전부터는 자신의 법인을 여러 변호사들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나이는 44세!
그런데 과거 만난 남자들이 외모만 보고 만났는지, 능력이나 다른 면에서는 형편없었는지 앞으로는 밥벌이는 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두번 결혼하고 이혼한 돌돌싱이다. 31살에 첫 결혼하고 2년마에 이혼했고, 2번째 혼인신고는 결혼식 없이 사귄지 7일만에 하고, 1년 정도 후에 이혼소송으로 이혼을 했다. 2번째 결혼은 의뢰인과 변호사로 만나, 의뢰인이 출소 후에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두번째 혼인신고는 부모님도 모른다고 한다.
현재 아이는 없다.
스스로도 찌질이 컬렉터라고 하기도 한 만큼, 남들이 뭐라도 해도 자신이 한번 꽂히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스타일!
그래서 다들 말리는 보라색 트위드 투피스를 당당히 입고 등장했다. 이상형이 축구선수 조규성이라고 하는데, 그녀는 여기서 조규성같은 미남을 쟁취할 수 있을지 두고 볼일이다.
첫인상에서는 역시 외모 갑인 상철을 선택했고, 영식에서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실제로 외모를 많이 보는듯 하고, 자녀 여부는 크게 상관을 하지 않는다.
첫 데이트에서는 경수를 선택해서 무려 4:1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순자
긴 연애와 동거 끝에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 결혼이지만 7년의 결혼생활 끝에 결국 이혼하게 되고, 이혼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힐난하는 모습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
한양대디자인과를 졸업했고, 현재 반도체 소자 제조사에 근무하고 있다. 나이는 36세!
10살, 6살,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데, 아이들 때문에 야간에 하는 일을해서 저녁 8시 출근, 오전 8시 퇴근해서, 겨우 3~4시간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새로운 미용 일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술을 좋아해서 혼술로 거의 매일 마신다고 하는데, 끊으라면 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얘기를 들어보면, 민들레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생활력도 강하고, 모성애가 굉장하신 분 같은데, 한편으로는 많이 외로워 보인다.
아이들이 아닌 어른 사람과의 진지한 대화를 하고 싶다고 하고, 자신은 혼자 살기는 싫다고 한다. 이런 순자님의 마음에 누가 들어오게 될지.
첫인상에서는 테리우스 상철을 선택했고, 영호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첫 데이트에서 역시 영호를 선택했다. 영호가 첫사랑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영자
아버지는 교수이며, 미국과 한국 이중국적자라고 한다. 과거 분당 산부인과에서 12년동안 간호사로 일을 했지만, 현재는 p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89년생 35세다.
뮤지컬 동호회에서 만난 남편과는 7년을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7개월만에 남편의 귀책사유로 인해서 이혼하게 되었다. 실제로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혼하면서 받은 충격으로 나쁜 마음까지 먹었다고 할만큼, 이혼이 자신의 인생에서는 굉장한 스크래치로, 자신의 자존심에 굉장한 상처를 입혔다.
20기 광수와 13기 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 아마 이런 나름의 세계관이 뚜렷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스타일같고, 자신이 누군가를 주도적으로 변화시킬수 있다는 자신감도 충만한 것 같다.
자녀를 갖고 싶고, 덕후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의 집이 정원이 300평이라, 결혼하면 정원에서 스몰웨딩을 하고 싶다고 하여 대단한 금수저임을 슬쩍 드러냈다.
첫인상에서는 역시 광수를 선택했다. 그녀의 광수 사랑이 순탄할지 두고볼일이다. 영자는 기독교, 광수는 불교다. 광수는 과거 종교문제로 이혼한 경험이 있다.
반면, 첫인상에서는 0표를 받았고, 첫 데이트에서는 역시 이변없이 광수를 선택했다. 종교문제를 극복하고 케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이 된다.
옥순
89년생으로 35세다. 현재 8급 공무원으로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과거부터 아이를 꽤나 갖고 싶었기에, 사귀던 남자분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 먼저 아이부터 가졌다. 하지만 임신 4개월차에 남자와는 헤어졌지만, 아이는 낳았다.
하지만 아이 문제로 부모님과도 틀어져서 관계가 좋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출산도 육아도 모두 혼자 해왔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첫인상 선택에서 다들 엄마와 통화하는데, 유일하게 친구와 통화했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돌싱이 아닌 미혼모다. 미혼모의 삶이지만, 아이로 인해 너무 행복하고, 가능하면 사유리처럼 또 둘째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
혹여 아이가 미혼모의 자신이라는 것에 대해 상처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운동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상대방의 자녀 유무는 개의치 않으며, 자녀가 조금 어리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장거리 연애도 수용가능하고, 나이도 다 괜찮다고 밝혔다.
외모는 옥순인만큼 말할 것 없지만, 반전의 냉미녀라는 수식어가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를 무척 궁금하게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털털하고 재미있기까지 해 보인다.
아이가 커가면서 느끼는 지금의 행복을 누군가와 나누기 위해 나왔다는 그녀는 과연 누구와 로맨스를 만들어가게 될지 궁금하다.
첫인상에서는 영호를 선택했다. 말많은 사람을 싫어한다고 한다. 반면, 첫인상에서 광수의 선택을 받았다. 사실 표가 몰릴 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다.
광수와 경수를 염두에 두고 있고, 첫 데이트에서는 경수를 선택해서 4:1의 데이트를 하게 된다.
현숙
사업하던 아버지를 따라간 중국에서 언어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던 그녀는 중국 사범대를 올 A+로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재원이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박사과정은 마치지 못하고 돌아왔다.
1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한 남편과는 9개월만에 이혼을 했다.
프로포즈 받은날 아이를 가지게 되어 현재 두돌 된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남편의 수많은 빚(고금리대출 16개, 억대 빚)과 거짓말 때문에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88년생, 36세다. 경기도 하남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 대사관 산하기관에 근무했고, 최근에는 온택트 중국어 교사일을 하고 있다.
스스로 능력있고, 굉장히 성실하며, 집념도 있다고 밝혔는데, 중국에 있을때 매일 아침저녁으로 만번씩 줄넘기를 해서, 세상에 이런일이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와우!
친가쪽에 기업가 출신이 많아서 늘 배우고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항간에는 굉장한 다이아 수저라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이혼을 하고 나서야 진짜 사람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는 그녀! 엉뚱한 8차원이라는 수식어처럼 무척 해맑아 보인다.
과거는 수동적인 연애만 해서, 이제는 스스로 주체적인 능동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는 현숙!
말에 신뢰가 있고, 행동이 따르는 사람을 선호하고, 거짓말을 아주 싫어한다. 애 키워줄 사람 만나러 나온거 아닙니다 라고 한 모습이 아주 멋있었다.
첫인상에서는 상철을 선택했고, 아무에게도 첫인상 선택은 받지 못했다.
경수와 광수를 마음에 두고 있고, 첫 데이트에서는 경수를 선택했다.
정희
나는 솔로에서 새롭게 탄생한 뉴캐릭터 정희!
첫 인상부터 모델 빰치는 시크한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첫등장도 그렇고, 인터뷰 때나 예고에서도 그녀의 스타일리쉬함은 남달라 보인다.
서초구 토박이던 그녀는 사랑 하나만 믿고, 논밭만 있는 충남 공주의 깡시골에서 앵두를 따먹으면서 10년을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한지는 10년차!
슬하에 운동을 하는 17살, 14살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83년생 41세다.
과거 돈을 벌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일들을 했다는 그녀는 현재 영화제작투자 회사의 이사로 근무하고 있고, 15편의 영화에 공동투자를 했다고 한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나, 현재는 세종시에 정착해서 살고 있고, 서울로 출퇴근을 한다고 한다.
롱디와 근거리 연애는 물론, 모든 면에서 오픈마인드로 열려있고, 덩치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나이차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냥 도도하고 깍쟁이 같아 보이기만 하는 그녀는 의외로 집안 정리를 좋아하고,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한다. 실제로 정리 정돈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출산때문에 85kg까지 살이 찌기도 했고,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외모로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첫인상에서는 당당히 피지컬을 보고 상철을 뽑았다고 말하는 그녀의 활약이 너무나 기대된다.
굉장히 인기녀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너무 도도한 외모때문인지 첫인상에서는 0표녀가 되었다.
경수와 상철을 선호하고, 경수를 첫데이트에서 선택해서 4:1의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상,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의 출연자 정보와 인스타그램, 선택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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