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계란 고르는 법 등급 난각번호 보관방법 알아두기

좋은 계란 고르는 법 등급 난각번호 보관방법 알아두기

사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 그외 일부 채식주의자들에게 영양만점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재료라면 단연 계란이다.

어릴적 계란이 귀할때는 계란프라이 하나 먹는 게 그렇게 행복했다면, 이제는 그나마 저렴하고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게 계란인 시대다.

하지만 마트에서 가격보고, 가장 저렴한 아이만 골라와보면 가끔 상태가 안좋거나 때깔이 더럽거나 뭐 각양각색의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래서 좋은계란 고르는법과 계란의 등급인 난각번호의 차이 및 잘 보관하는 방법까지 공유하여 본다.


좋은 계란 고르는 법 등급


계란은 저렴하면서 고단백에 저칼로리인 음식으로, 단백질 외에도 풍부한 비타민과 철분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식 혹은 단백질 보충용으로 아주 사랑받는 재료다.

사실 생긴 모양이야 다들 비슷하고 어떤 게 좋은 걸까 싶지만, 그래도 구분법은 있다.

요즘 무인으로 계란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을 애용하는데, 여기 계란이 먹어보니 싱싱하고 좋았다.

어쨌든 오늘 데려온 따끈따끈한 계란 1판 되시겠다.

계란판 위의 계란들
계란판 위의 계란들


계란 등급 난각번호

혹시 계란에도 등급이 있다는 걸 아시는지? 보통 계란을 사보면 언젠가부터 계란 표면에 빼곡히 적힌 숫자와 글자들이 보이는 걸 아실 것이다.

오늘 사온 내 계란의 글자를 보면,

아래에 0416이라는 숫자는 산란일자로, 4월 16일에 닭이 이 계란을 낳았다는 뜻이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PNS81이라는 숫자는 계란농장의 고유번호 같은 것으로, 농장들마다 각자의 번호가 정해져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난각번호는 아래에서 3이라고 쓰여진 것이 보인다.

참고로, 이 계란의 등급을 의미하는 난각번호는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나뉘어진다. 이건 닭을 키우는 사육환경의 정도를 등급으로 나누어 놓은 것으로, 단연 1등급이 가장 좋은 환경이다.

자세히 알아보면, 이렇게 등급마다 사육환경이 차이가 나는데, 당연히 1등급에 가까울수록 닭들이 좀더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는 것을 이미한다.

참고로, 생협인 한살림에서 한참 사먹은 계란이 2등급이었다.

1등급2등급3등급4등급
마당을 자유롭게 어디든 뛰어다니며 방사하는 최고의 환경에서 사육되는 등급이다. 닭장에 가둬두고 키우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사육장 안에서 자유롭게 키우는 방식으로, 여기서부터 케이지프리, 혹은 동물복지라는 말을 붙이기도 한다. 일반닭장의 밀집사육은 동일하지만, 닭 한마리당 공간이 0.075 평방미터로 조금 넓은 환경이다. 일반 닭장에서 키우는 밀집사육 방식으로, 닭 한마리의 공간이 겨우 0.005 평방미터에 불과하다.
계란 난각번호 등급 내역
계란 난각번호 설명
계란 난각번호 설명

계란 종류

참고로, 계란을 고르다보면, 특란이니 대란이니 쓰여진 것들을 볼 수 있는데, 이건 계란의 무게에 따라서 구분을 해 놓은 것이다.

왕란특란대란중란소란
68g 이상60~68g52~60g44~52g44g 이하
계란 사이즈 종류


보통은 큰 계란이 더 먹을 것도 많고 좋다고 생각하지만, 계란은 처음 낳는 초란일 경우 사이즈가 소란에 가깝고, 낳으면 낳을수록 그 사이즈가 특란에 가까워진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할 점이다.



좋은 계란 고르는 법

마트에 가보면 무항생제니 1등급이니 번듯한 홍보문구들이 붙은 계란들도 많지만, 이 난각번호가 가장 확실한 구분법이다.

무항생제 계란 차이

요즘 계란코너에 가보면 무항생제라고 쓰여진 마크를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동물들을 키우다보면 필요악처럼 항생제를 어쩔 수 없이 먹이게 된다.

하지만 항생제를 먹여 키운 닭이 낳은 계란이나 닭고기는 그 성분이 남아서 우리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무항생제 계란을 당연히 고르게 된다.

하지만 무항생제의 의미가 아예 항생제를 먹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무슨뜻인고 하니, 항생제별로 휴약기간을 잘 지킨 경우에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무항생제 마크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낫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유기농 인증 마크 계란

참고로, 가끔 볼 수 있는 유기농 인증마크가 붙어있는 계란들도 있다.

이는 동물복지 인증마크가 붙은 계란을 낳은 환경보다 훨씬 더 넓은 환경에서 농약이 없는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이 낳은 것으로, 그야말로 좋은 계란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곳에서는 암수 닭들이 정답게 어울려서 좋은 걸 먹고 자유롭게 자라면서 낳은 달걀이니 더할 나위 없다.


그리하여 결론은,

좋은 계란을 고르는 방법은 먼저, 산란일자가 가장 최근인 것, 그리고 난각번호 등급이 1에 가까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무항생제니 1등급이니 하는 옵션을 참고하면 되시겠다.

오래된 계란은 흔들어보면, 소리가 덜걱덜걱 나기도 하니 참고!

그리고 좋은 계란은 때깔부터 곱고, 매끈하면서도 광택이 나고, 표면도 아주 깨끗하다. 그리고 이런 계란들은 깨뜨려보면, 노른자가 빛깔도 선명하면서 완전히 볼록 솟아오르고, 흰자부분도 역시 두께가 꽤나 높아서, 육안으로도 바로 신선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그렇지 못한 계란들은 깨뜨려보면 노른자가 흐리멍텅하고, 바로 깨진다거나, 흰자 역시 흐늘흐늘하다거나 해서 차이가 크다.

참고로, 좋은 계란이면서 1등급에 가까울수록 계란의 가격이 많이 높아지게 되니, 선택은 오롯히 개인의 몫이다.


계란 보관방법

그럼 잘 골라온 좋은 계란은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계란은 의외로 냉장고 안의 온갖 음식 냄새를 쉽게 흡수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밀폐용기에 별도로 넣어서 안쪽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렇게 보관하는 건 좀 번거롭긴 하다. 요즘은 냉장고에 아예 계란 전용칸이라는 것도 있으니 그걸 활용하는 법도 있겠다.

그리고 계란표면이 지저분해서 이걸 세척하거나 닦아서 보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계란의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이런 아이들은 골라서 바로 조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냉장고 계란전용 보관함에 아무렇게나 그냥 세워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계란의 둥글넙적한 부분이 위로 오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부분에 기실이라는 계란의 숨구멍이 있기 때문이다.

숨구멍이 위로 오도록 하여 보관하면 좀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보통은 난각번호가 쓰여진 반대면이 숨구멍이 있는 경우가 많다. 나도 사온 계란을 이렇게 뒤집어서 모두 넣어두었다.

냉장고에 넣은 계란들
냉장고에 넣은 계란들

이렇게 잘 보관했더라도, 3주 정도가 계란의 보관기간이니, 되도록 빨리빨리 맛있게 먹어내는 것을 추천한다.

서민들의 단백질 보고인 계란! 좋은 계란 잘 골라서 맛있게 먹기!


이상, 좋은 계란 고르는 법과 등급, 그리고 보관방법까지 알아보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대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싼 이유 결제수단 비회원 구매 후기

알리익스프레스 싼 이유 결제수단 비회원 구매 후기

요즘 한국의 이커머스에도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오랫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 탑으로 올라선 이용자 3천만명의 쿠팡의 아성을 위협하는 중국발 이커머스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알리니 테무니 요즘 난리들인데, 나도 빠질 수 없지 하여 알리에서 몇가지를 구매해 본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알리의 제품들은 13,000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라는 거!

더불어서 알리 익스프레스가 이토록 싼 이유와 결제수단들의 장단점 및 비회원 구매할 경우의 팁도 함께 남겨본다.


알리익스프레스 구매 후기

알리익스프레스 싼 이유

먼저, 알리익스프레스는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것이 장점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중간업자보다는 생산하여 바로 판매하는 직접 판매가 많고, 대량운송으로 인해서 물류비가 절약되는데다, 중국현지에서 엄청난 물량으로 대량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구조다.

거기에 쿠폰(빨강, 노랑, 흰색 쿠폰)과 여러가지 프로모션(3월 애니버서리 세일, 11월 11일 글로벌 세일 페스티벌)을 활용하는 등의 할인 혜택들이 많은 것 또한 싸게 살 수 있는 이유다.

해외직구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용법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다른 쇼핑몰들과 다를바 없다. 단, 자신의 개인통장고유번호와 결제 수단 내역은 물론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한번 등록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되도록 회원가입을 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결제 수단 장단점

참고로, 알리의 결제 수단은 해외 거래가 가능한 직불카드나 신용카드 등이다. visa, master, amex, jcb등 카드에 쓰여있는 해외사용가능한 카드들이 가능하다. 단, 이런 카드류는 원화결제를 하면 환전수수료가 발생하고, 달러로 결제하면 이중환전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행사때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해주는 경우들이 있어서 이건 또 장점이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간편결제들인 애플페이(달러, 원화 모두 가능)를 비롯,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네이버페이까지(원화만 가능) 가능해져서 더욱 간편해졌다.

이런 간편결제들은 원화로 바로 결제가 되고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환차손으로 인한 이중환전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단, 애플페이는 애플기기를 가진 분들만 사용가능하다는 제한점이 있다는 거!

그리고 가끔은 달러결제가 원화결제보다 금액이 더 싼 경우에는 단점이 될 수 있다.

각각의 수단마다 경우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해가며 사용하시면 되시겠다.

비회원 구매 확인하기

참고로, 귀찮아서 회원을 가입하지 않고, 비회원으로 구매했을 경우에는 내가 산 물건들의 배송내역을 확인하기 어려운데, 실제로 이걸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하소연을 종종 보았다.

그럴때는 아래에서 송장번호를 넣어서 검색해 볼 수 있다. 간혹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구매 후기

보통 빠르면 7일에서 14일 정도면 모두 도착을 하는데, 내가 구매한 아이들은 7일째에 몇개, 그리고 9일째에 나머지 해서 조금씩 다르게 도착을 했다.

과거 알리나 테무서 산 제품들은 구매해 놓고 잊어버릴 때쯤에 도착한다고 불만들이 많았는데, 그에 비하면 나름 빨리 온 듯 하다.

내가 산 알리 제품들


먼저, 내가 산 제품들을 보자.

구매목록 리스트
구매목록 리스트


이 많은 제품들이 겨우 이 가격? 사실 사면서도 진짜 싸긴 싸구나 싶다. 그래서 과거에는 여기서 산 물건들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하면 그냥 포기할 각오하고 싼맛에 구매하는 경우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여기도 품질관리를 꽤 신경쓰고, 무엇보다 한국에 물류센터를 짓는다고 하니 교환 반품도 쿠팡 못지 않은 날이 머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진짜 초긴장 상태라고 한다.

먼저 도착한 아이들은 이렇다. 공구박스(4,000원)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꽤 된다.

여러가지 물건들
여러가지 물건들


이 아이는 자전거체인을 고칠 수 있는 공구(1,500원)다.

자전거체인 공구
자전거체인 공구


꽃나무나 화분의 가지치기용 가위(4,000원)다. 아래에 오렌지색 호스는 주방용 수도꼭지(2,500원)다.

가지치기 가위
가지치기 가위


셀프로 재봉을 할때 필수인 지퍼들은 이 많은 게 10개에 모두 2천원이다.

지퍼들
지퍼들


그리고 보쉬 등 이름있는 제품들을 구매하면 10만원은 너끈한 무선 전동드라이버는 단돈 12,507원! 실사용해보니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굿굿!

전동드릴
전동드릴


다음은 목재 등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전기 연마 기계(19,109원)다. 생각보다 조용하고 성능도 나름 괜찮아서 만족!

힐다 그라인더
힐다 그라인더


공구박스는 이것저것 담아서 플라스틱 특유의 냄새를 좀 빼려고 창가에 잠시 소독겸 내다두었다.

공구박스
공구박스


물건들은 분야가 워낙 제각각이지만, 놀라운 것은 제법 쓸만한데 가격이 너무 착하다는 거! 요즘 다들 고물가에 불황에 힘들어하는 시기인데, 너무 매력적이다.


그래서 틈만 나면 자꾸 알리를 기웃거리게 된다는 거! 그리고 들어가면 꼭 한개는 안 사게 되고, 꼭 계속 장바구니를 채우게 되니 주의!

단, 100%의 만족은 어려우니, 잘 골라서 사야 한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한다. 그래서 너무 고가 제품보다는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잡화 위주로 사는 걸 추천하기도 한다.

알리에서 이미 가족수데로 샤오미 스마트워치와 전동칫솔, 거기에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한 지인은 아직 큰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고 적극 강추를 한다. 샤오미 제품들은 괜찮은 듯 하다.

이상, 요즘 핫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직구해 본 후기를 남겨보았다.


국민연금 수령액 높이는 방법. 꿀팁 알아두기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과거를 후회하게 된다. 젊을때 아무생각없이 소비하고, 세상 홀쭉한 내 통장을 보면 더더욱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게 더 슬프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하나의 보루가 있다. 바로 국민연금! 비록 갈수록 금액이 줄어드는 것이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연금만한 노후 준비도 없다 싶다. 물론 국민연금 플러스 알파가 더 필요하고 우리는 그에 대한 대비를 꼼꼼히 해야 하는 숙제가 주어져 있다.


그래서 노후 준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국민연금 수령액을 조금이나마 더 높여서 받을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더불어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들을 짚어본다.


국민연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들 알고 있는 이 국민연금은 18세 이상에서 60세까지 소득이 있다면 내야 하는 의무적인 제도 중 하나로, 급여의 9%를 내야 한다.

만일 직장인(사업장가입자)이라면, 내가 4.5%, 회사에서 4.5%를 내주고, 자영업자나 사업주 등 그외 가입자들은 9%를 내게 되어 있다.

또한 국민연금을 납입해야 하는 기간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으로, 10년을 다 채우지 못할 경우에는 일시금으로 한번에 돌려받을 수 있지만, 연금으로는 받을 수 없다.

또한 내가 낸 국민연금을 임의로 해지하여 돌려받을 수는 없다. 사망을 하거나 해외로 이민을 가거나 하는 경우에만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정해진 연금 개시년도가 되면 국민연금을 받게 되고,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채 죽을때까지 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게 바로 국민연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연금의 금액 또한 내가 낸만큼 돌려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돌려받는다. 일반 개인연금들과 비교해도 실질 수익률이 높은데다, 물가 상승율을 반영해준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내가 직장인이고 매월 112,500원(사업자 부담 포함 총 225,000원)을 10년 동안 납입했다면, 매월 227,890원, 20년을 납입했다면, 552,350원, 그런데 40년을 납입했다면, 1,101,270원을 매월 받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국민연금은 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분할연금으로 4가지 종류로 나뉜다. 우리가 적정나이가 되면 받게되는 국민연금이 바로 노령연금이라고 보면 된다.


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방법

이렇게 유용한 이 국민연금을 어떻게 하면 좀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 세부적인 내용들과 꿀팁들을 알아본다.


국민연금의 가입기간 늘리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국민연금의 기본적인 가입기간은 10년이지만, 보통은 이 기간보다는 더 많은 기간동안 납입을 하게 된다. 나 역시도 20년이 넘게 이미 납입을 한 상태다.

일단, 여기서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가입기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20만원을 10년동안 납입한 경우와, 10만원을 20년동안 납입한 경우 낸 금액은 동일하다. 하지만, 10년 납입 후 받는 연금, 그리고 20년 납입한 후 받는 연금은 낸 총액은 동일하지만, 받는 금액은 차이가 크다.

20년을 낸 사람의 연금이 10년을 낸 사람의 연금보다 최소 30~50% 이상은 더 크다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일을 하지 않더라도 소액이라도 연금을 계속 납부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또한 국민연금을 납입 20년을 초과하는 년도마다 5%씩 연금액이 늘어난다. 만일 40년을 냈다면, 20년이 지나면 5%, 다시 20년이 지나면 늘어난 금액에서 다시 5%가 늘어나게 된다. 오래 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는 분명한 이유다.

또 한가지 알아둘 것은 실직해서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에도 국민연금을 납부하게 되면, 이 시기에는 내가 내야할 납부액의 75%를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니 나는 25%만 부담하면 된다. 이름하여 실업 크레딧이다.

그리하여 실업상태에서는 만일 연금을 10만원을 내야 한다면, 나는 2만 5천원만 내면 되고,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꿀팁도 알아두기!


개인별로 가입하기(임의 가입)

싱글이면 상관이 없겠지만, 부부들의 경우는 일을 하는 배우자는 연금을 가입하고, 일을 하지 않는 배우자는 연금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

이때는 남편과 아내 모두 각각 개인별로 꼭 국민연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둘다 때가 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일을 하지 않는 전업주부는 임의 가입으로 국민 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국민연금 의무가입대상이 아닌 학생들도 임의가입으로 국민 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국민연금 연기해서 받기(연기 연금)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에 연금을 받지 않고, 이 시기를 연기하게 되면, 1년마다 7.2%의 이자가 붙어서 연금금액이 늘어나게 된다.

참고로, 출생년도에 따라 연금개시일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이렇게 연금을 연기해서 받을 수 있는 최대 기간은 5년으로 5년을 더 늦게 받으면, 그만큼 내가 원래 받을 수 있는 연금금액에서 무려 36%가 더 늘어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내가 받을 연금금액이 원래 100만원이었는데, 연기하여 5년 후에 받으면 136만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와우!

당장 소득이 충분하고, 연금이 급하지 않은 분들은 이것도 연금을 더 받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근로나 사업소득이 기준 이상일 경우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이에 따라서 연금수령 나이가 만 61세 부터 65세까지 차이가 나는데, 연금수령을 연기할 수 있는 맥시멈 나이는 65세까지다. 하지만 이것도 추후에는 변경이 될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출생연도별 노령연금 개시 나이를 남겨본다.

출생년도1953~1956년생1957~1960년생1961~1964년생1965~1968년생1969년 이후 출생
연금개시나이만 61세만 62세만 63세만 64세만 65세
출생년도별 연금개시나이표


국민연금 더 내기(임의 계속 가입)

국민연금의 기본적인 납입기간은 60세까지이지만, 60세 이후에도 연금을 더 납부할 수 있다.

주로 10년의 의무 납입기간을 채우지 못한 분들이 내지 못한 기간의 금액을 추가로 납부하고, 연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내 국민연금 자세히 알아보기

국민연금은 개인마다 내는 금액과 납입한 시기, 그리고 나이에 따른 수령시기등이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산정되지 않아서 개인마다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다.

지금 노후준비를 자세히 설계하고 계신다면, 국민연금 확인은 필수다.

이렇게 자세한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한 것들은 국민연금 온에어를 포털에서 검색하거나, 앱을 깔아서 알아보면 더욱 편리하다.

여기서 내 연금 예상액도 알아볼 수 있다.

전화로는 국번없이 1355로 콜센터에 문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거주하는 해당지역의 국민연금센터에 직접 가서 문의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혹여라도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국민연금을 가입시켜주지 않는 등 기피하는 경우에 신고나 상담도 가능하다.

국민연금 온에어에서 노후준비 종합진단을 무료로 받아볼 수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런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매우 추천이다.

요즘 핫한 두유제조기 보러가기


요즘은 국민연금을 안 내는 법을 알아보거나, 연금에 대해서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다지만, 사실 국민연금만한 연금도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최대한 더 받는 방법을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실업급여 신청 후기 2024 장기 수급자

실업급여 신청 후기 2024 장기수급자

살다보면 실직하는 날도 온다. 오랫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나도 어쩌다 보니 실업급여를 받는 신세가 되었다.

오늘은 실업급여를 직접 신청해본 생생하고도 디테일한 후기를 남겨본다.

참고로, 실업급여는 내가 실업을 하면 가만히 있어도 그냥 주는 보험같은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면 피치못할 여러가지 해당사정이 아니고는 실업급여 대상자도 아니다.

실업급여는 다시 말해 구직급여라고도 하는데, 실업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구직활동이나 다른 외 활동으로 몸소 보여주고, 그것을 증명해야만 준다는 행동에 따른 보상 같은 급여다.

그리고 그 활동은 한번이 아닌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한다.


실업급여

신청 전 준비할 것들

먼저,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단, 방문하기 전에 다시던 회사에서 이직신고와 4대보험 상실신고가 되어있어야 신청절차가 가능하다.

그런데 나는 그게 되어있지 않아서 다시 오라고 요청을 받았다. 회사에 물어보니 이미 신청은 완료되었다는데, 아마 이게 정식으로 넘어오는데 7일이상은 걸리는 모양이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지만 절차라는 건 시간이 필수인 듯!

더불어서 고용보험사이트에 방문해서 실업급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려주는 온라인 교육을 1차로 수강하고, 워크넷에 구직 신청후에 구직번호까지 받고 나서 다시 고용센터 방문해야 함

온라인 교육 수강은 총 9 챕터로 된 동영상 강의로 실업급여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들을 찬찬히 알려주고, 대략 1시간 남짓 걸린다.

워크넷 구직신청 역시 내 이력 관련한 내역을 보강하여 이력서를 작성하여 올려주고 구직신청을 눌러주면 k로 시작하는 구직번호가 뜨면서 완료된다. 이때 이력서상에 학력이나 경력, 그리고 자신이 취업을 원하는 분야들을 찬찬히 잘 작성하여 주면 된다.

실업급여 신청

그리하여 회사에서 해야 하는 이직신고 및 4대보험 상실 신고 모두 완료되고, 온라인 교육수강 및 워크넷 구직신청과 구직번호까지 다 받고 나서 일주일 정도 지나서 다시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위가 모두 갖춰진 후 방문하면 실업확인이 되고, 작성해달라는 양식 하나 꼼꼼히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실업 크레딧 활용하기

한가지 알아둘 것은 국민연금의 경우, 실업상태에서는 내지 않아도 되지만, 내게 되더라도 나라에서 75%를 지원해준다고 해서, 그냥 내는 것으로 신청을 하였다. 이른바 실업 크레딧이라는 제도다.

국민연금의 경우, 내는 기간이 길수록 수령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되도록 실업기간이나 내지 못하는 기간에도 꼬박꼬박 챙겨내는 것이 좋다. 더구나 이 시기에는 75%나 지원을 받는데 안 낼 이유가 없겠다.

그리고 마침내 실업급여 신청을 정식으로 완료하였다.


구직급여 신청 후기

1차 실업인정 교육

그리고 얼마 후에 1차적으로 고용센터에서 방문하여 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1주차 구직인정 확인 절차다.

실업급여 신청이 완료되면 이렇게 안내문을 주신다. 이 강의를 수료하면 바로 다음날이나 5일 이내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실업급여 8일치를 입금받게 된다.

1차 실업인정 교육 안내문
1차 실업인정 교육 안내문

이날은 정해진 교육실에서 실업급여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고, 이 교육을 받은 것이 1주차 실업인정으로 인정되어 8일분의 구직급여를 처음으로 받게 된다.

1주차만 8일이고, 그 다음 차수부터는 28일 단위로 급여를 받게 된다. 실제로 교육받은 다음날 제출한 계좌로 8일분 504,832원이 입금되었다.

1차 실업인정 교육에서는 실업 급여의 의미와 앞으로 나같은 실업급여자들이 해야하는 일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해주는데, 약 1시간 남짓 걸린다.

교육을 마치면서 구직 급여를 입금받을 내 계좌번호와 서약서 등을 작성한 후에 제출하면 교육은 마무리된다.


취업희망카드(실업급여자 수첩)

그리고 아래와 같이 수첩을 제공받는데, 이게 일종의 실업급여 수첩이다. 고용센터마다 실업급여 창구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나를 담당해주는 창구의 번호가 적혀져 있다.

앞으로 문의사항이 있거나 할때는 담당 창구에 문의를 해도 되고, 국번 없이 1577-7114 혹은 국번없이 1350으로 전화를 해도 된다.

이 수첩 안에는 나의 실업급여 관련 모든 정보들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받으면 무조건 정독하면서 이것저것을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고 재차 강조를 해주신다.

취업희망카드 표지
취업희망카드 표지


장기 상용수급자

수첩 첫장을 보면 이렇게 내가 어떤 종류의 실업급여자인지와 구직번호를 비롯해서 구직급여일액과 구직급여를 받는 일자, 신청일 등등의 정보들이 한눈에 나와 있다.

나는 상용근로자이고 장기 수급자로 분류되어 있다. 참고로, 상용의 반댓말은 일용근로자다.

그동안 오랫동안 일해온 만큼, 수급가능일수가 총 240일로 길다. 구직급여일액 역시 63,104원으로 적지 않은 금액이다.

수급자격증 내역
수급자격증 내역


수급자별 구직활동

나는 상용이면서 장기 수급자이지만, 급여자들은 반복수급자와 일반 수급자, 장기수급자로, 60세이상 혹은 장애인으로 나뉘게 되고, 각각 구직활동에 있어서는 조금씩 주기와 인정 내역이 다르니 아래를 참고하여야 한다.

무조건 1차는 집체교육인 위의 강의를 이수하고, 4차 역시 의무출석하여 실업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혹시라도 동일한 날에 여러건의 구직활동을 했다면, 1건만 인정된다는 것도 명시되어 있다.

실업급여 수급자별 구직활동 내역
실업급여 수급자별 구직활동 내역


수급자격 신청일 스케줄

그리고 받은 희망취업카드 수첩 안에는 나의 수급자격 신청일과 주기가 차수별로 정확히 명시되어 있고, 차수마다 어떤 구직활동이 실업인정이 되는지도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2~4차까지는 구직활동과 구직외 활동 중 1회 실업인정을 받고, 5~7차는 4주간 2회 이상의 구직활동과 구직외 활동을 해야 하는데, 반드시 1회 이상은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8차부터는 1주일에 1회씩 구직활동을 해야 하고, 마지막 차인 10차는 8간 총 2회의 구직활동을 하면 되는 것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구직활동과 구직 외 활동

참고로, 구직활동이란 입사지원이나 채용면접 등의 직접적인 구직활동을 말하는 것으로 이력서를 내거나 면접을 받거나 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직접 회사를 찾아가 이력서를 내거나, 우편으로 이력서를 발송하거나 팩스로 발송하는 것들이 모두 포함된다.

구직외 활동에는 다양한 온라인 직업강의나 직업훈련, 자격증 교육 등등이 해당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확실히 구직 외 활동으로 인정되는지는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참고로, 워크넷 사이트(www.worknet.go.kr)에 들어가서, 고용복지정책 => 취업특강 => 해당지역고용복지센터 => 원하는 특강 신청하기로 신청할 수 있다.

보통 한두시간 혹은 몇시간의 특강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면 1차분의 구직활동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나도 2차 기간에 특강을 하나 신청해 놓았는데, 경쟁률이 꽤 높다고 하니 원하는 특강이 있다면 빨리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특강은 보통 2시간 남짓이고, 이 특강을 참석한 확인증을 2차 수급자격 신청일에 제출하면 인정이 되어 2차로 구직 급여를 받게 되는 것이다. 들어보니 생각보다 유익하고 나름 재미도 있었다. 추천!


수급자격 신청일 신청시간

그리고 정해진 수급자격 신청일마다 그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구직활동내역을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하여 신분증과 구직활동자료를 제출해야 구직활동으로 인정되어 해당 기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는 고용보험사이트(ei.go.kr)에서 구직활동 자료를 첨부하여 전송하면 된다 .

만일 이 신청을 하지 않으면, 해당 차수에 대한 구직 급여가 지급되지 않으니 이 날을 꼭 기억해둬야 한다.

교육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해당일에 무조건 오전 이내까지 신청을 마무리하고, 혹시라도 잘못되었을 경우에 수정할 시간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해주셨다.

온라인의 경우는 오후 5시가 되면 전산이 아예 막혀버린다고 한다.

수급자격 신청일 스케줄
수급자격 신청일 스케줄

후기

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실업자 라이프가 시작되었다.

참고로, 실업급여를 받는 이 구직기간에는 국민연금도 75%를 지원받고, 건강보험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매우 소액이 나온다.(나는 2만원대로 나오는 고지서를 보고 놀라버렸다.)

실업급여를 받는 이 기간동안 열심히 구직활동에 매진하면서 나는 얼마나 더 성장하고 나아질 수 있을지 후기를 이어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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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은 시기지만, 모두모두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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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수제 맥주 사공이호 위트에일 솔직후기

세븐브로이 수제 맥주 사공이호 위트에일 솔직후기

새로운 맥주를 데려오는 건 너무나 즐거운 일이다. 요즘은 속속들이 새로운 수제 맥주들이 출시되어서 너무너무 좋다.

오늘 소개할 세븐브로이의 수제맥주인 사공이호 위트에일도 뉴페이스 되시겠다.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세븐브로이 수제 맥주 사공이호 위트에일


다들 아시겠지만, 세븐브로이는 우리나라 수제맥주계에서는 선두인 회사다. 사공이호 위트에일은 2023년 8월에 김형석이 기획한 버추얼 그룹인 사공이호와 콜라보레이션하여 출시된 수제 에일맥주다.

그래서 사공이호의 멤버인 오리알씨, 쑤니, 원팍이 공연중인 모습이 맥주의 대표 커버로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참고로, 사공이호 위트에일 맥주는 대부분의 편의점은 물론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세븐일레븐에서 구매를 했더랬다.

정가는 3,500원이지만, 가끔 프로모션을 하면 좀더 저렴하게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공이호 위트에일 캔과 머그잔 하나
사공이호 위트에일 캔과 머그잔 하나


사공이호 위트에일은 500ml 한 캔 기준 알코올 도수가 4.5%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정제수, 독일과 네덜란드산 보리맥아, 독일과 호주, 네덜란드산의 밀, 독일 호프펠렛, 향료, 효모, 효소제, 효모추출물, 이산화탄소가 들어있다.

흥미로운 건 맥주 원재료에서는 잘 보기 힘든 향료가 들어있다는 것! 이 아이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사공이호 위트에일 캔에 쓰여진 상세정보들
사공이호 위트에일 캔에 쓰여진 상세정보들

세븐브로이 사공이호 위트에일 후기


지체없이 맛을 본다. 딱히 맥주잔은 없어서 머그잔에 따라 본다. 황금빛 빛깔이 곱다.

빨간 맥주 따개를 열자마자 확 풍겨오는 이 묘한 향기! 향기롭다고 해야 하나 독하다고 해야 하나 그런 향기가 솔솔 풍겨온다.

머그잔에 맥주 따르는 모습
머그잔에 맥주 따르는 모습


에일맥주답게 아주 풍성하고 빡빡한 맥주거품도 가득하다.

머그잔 가득한 맥주거품
머그잔 가득한 맥주거품

후기


첫맛은 블랑이나 제주위트에일, 그리고 호가든 같은 유명한 에일 맥주들과 매우 흡사하게 향긋하고 상큼하면서도 진한 에일맥주의 맛이다.

전체적으로는 나름 괜찮은 맥주 맛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와! 맛있네! 하고 벌컥벌컥 들이켰더랬다.

그런데 여러모금 마시다 보니 묘하게 입안에 남는 잔향이 신경쓰인다. 처음에는 상큼하고 향기로운 좋은 향기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인공적인 향수처럼 입속에 자극적으로 남아서 썩 느낌이 좋지는 않달까. 역시 향료의 역할이구나 싶어서 조금 아쉽다.

이건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인공미 느껴지는 향기만 아니라면 중간 이상 정도는 되는 맥주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상, 세븐브로이 수제 맥주인 사공이호 위트에일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 시간표 2024. 알아두면 편하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 시간표 2024. 알아두면 편하다.

광명 ktx역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이동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 바로 셔틀전철을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은 광명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이동하는 셔틀전철의 업데이트된 2024년 최신 시간표를 공유하여 본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 시간표 2024


광명역에 갈일이 꽤 많은 1인으로 직장이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4정거장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을 하게 된다.

가장 빠른 교통편이라서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우리가 보통 이용하는 일반 지하철들처럼 자주 오지 않아서 시간이 맞지 않으면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표를 알아두면 계획을 짜는데 편리하다.

광명역의 전철역 입구에 보면 이렇게 시간표가 알림판으로 안내되어 있다. 이 시간표는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365일 모두 동일하다.

광명역에서 영등포역까지 8 정거장만 이동하는 구간으로, 광명역에서 영등포역까지, 또 영등포역에서 광명역까지 출발지에 따라서 시간표를 꼼꼼히 체크해 두면 좋다.

이동하는 구간은 광명역 -> 금천구청역 -> 독산역 -> 가산디지털단지역 -> 구로역 -> 신도림역 -> 영등포역 이렇게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알림판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알림판

광명역 출발 영등포역 도착 시간표


먼저, 광명역에서 출발하는 첫 전철 시간은 오전 6:30분이고, 약 1시간 전후 간격으로 편성되어 있다. 그래서 막차의 시간은 오후 11시 39분이다.

시간대에 따라서 1시간 안에 2대가 편성된 시간대도 있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내역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내역


영등포역 출발 광명역 도착 시간표


다음은 영등포역에서 출발하여 광명역으로 오는 시간표다. 영등포역에서 출발하는 첫차의 시간은 오전 5시 31분이고, 마지막 시간은 오후 10시 31분이다.

역시 1시간 전후로 1대씩 편성되어 있고, 시간대별로는 2대 정도 편성된 시간대도 있다.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내역
광명역 영등포역 셔틀전철시간표 내역


그리하여 이렇게 시간표가 잘 맞아떨어지면 빛의 속도로 영등포 혹은 광명역까지 이동이 가능하다는 걸 알아두자.

이상, 광명역에서 영등포역까지 셔틀전철 시간표 2024를 자세히 알아보았다.


칭따오 밀맥주 위트비어 솔직후기. 달달하고 부드러운데.

칭따오 밀맥주 위트비어 솔직후기

양꼬치엔 칭따오! 국민 대유행어라고 할만큼 다들 잘 아실 것이다. 나 역시도 양꼬치집에 가면 당연히 칭따오 맥주를 시킨다.

칭따오 맥주는 세계 10대 맥주중 하나인 만큼 청량하면서도 깊은 맛에 톡쏘는 매력이 굉장한 아이인지라, 내 최애 맥주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칭따오 맥주에서 못보던 아이가 나온 모양이다. 초록초록하던 시그니처 빛깔이 아닌 황금빛깔의 위트비어라는 이름이 새로운데, 얼른 데려와 지극히 솔직한 후기를 남겨본다.


칭따오 밀맥주 위트비어


이마트에서 데려온 칭따오 위트비어는 마침 굉장한 프로모션으로 8개에 만원이라는 미친 가격에 판매를 했더랬다. 보통은 3천원 이상은 하는 수입맥주의 가격이다.

칭따오 위트비어의 실물이다. 오늘의 메이트는 춘식이 소맥잔 되시겠다.

칭다오 위트비어 캔과 잔 하나
칭다오 위트비어 캔과 잔 하나


칭따오 위트비어는 밀맥아가 6.4% 함유된 밀맥주 제품으로, 중국에서 생산되어 수입된다. 알코올 도수는 4.7%로 비교적 순한 편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밀맥아, 효모, 홉, 홉 추출물로 되어 있다. 참고로, 칭따로 위트비어는 에일맥주로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과일과 꽃향기가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칭다오 위트비어 캔 뒷면 상세내역
칭다오 위트비어 캔 뒷면 상세내역

칭따오 위트비어 솔직 후기


자고로 맥주는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 법! 냉동실에서 아주 얼음이 얼기 직전의 칭따오 위트비어를 꺼내와 춘식이 잔에 따라본다.

칭다오 위트비어 잔에 따르는 모습
칭다오 위트비어 잔에 따르는 모습


샤하면서 거품 소리가 좌악 퍼지는데, 거품이 굉장히 쫀쫀하면서도 아주 풍부한 편이다. 꼭 생맥주를 금방 따라낸 그런 느낌이다.

잔 속 맥주거품 가득한 모습
잔 속 맥주거품 가득한 모습


빛깔은 오리지널 칭따오 맥주보다는 좀더 노란빛이 강하고 연한 편이다.

잔 속 칭다오 위트비어의 빛깔
잔 속 칭다오 위트비어의 빛깔

솔직 후기

먼저, 첫맛은 굉장히 부드럽고, 얼핏 인천맥주의 바나나맛 나는 맥주와 좀 흡사한 질감이다. 에일맥주치고는 맛이 강한 편이 아니다.

특유의 과일향과 꽃향기가 강하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대만큼 강한편은 아니고 은은하게 나기는 한다.

전체적인 맛은 칭따오 오리지널 맥주 맛에 비교하자면, 톡쏘는 맛이 거의 없고, 청량함도 없고, 부드럽고 달달함이 강한 편이다.

얼마전 맛있게 마셨던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과 살짝 비스무리한 맛이 나는데, 아사히 생맥주가 훨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랄까.

어쨌든 개인적으로 뭔가 정의하기 어려운 애매한 맛이다. 같이 마신 친구는 이게 뭐야 아무맛도 안나네 한다. 좀더 많이 마셔봐야 알 수 있을까? 8캔이나 사왔는데, 이거 어쩐담.

역시 나는 오리지널 칭따오 맥주가 맞는 모양이다.

이상, 칭따오 밀맥주 위트비어에 대한 솔직하고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보았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 줄거리 결말 후기 진범은 누구?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 줄거리 결말 후기

우리는 주어진 오늘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내고 있다. 하지만 당장 오늘 그리고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렇게 불확실하지만 우리는 대체로 큰 문제 없이 그래도 인생을 잘 그려내고 있다.

그렇게 평범하게 살던 내가 하루아침에 살인자가 되고, 감옥에 가고, 온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인 어느날은 바로 이 이야기를 다룬다. 어느날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


어느날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드라마로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1월에 공개되었다.

연출은 발리에서 생긴일과 올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출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드라마 열혈사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드라마들을 연출했던 이명규 감독이 맡았다.

참고로, 이명규 감독은 후에 쿠팡플레이의 또다른 화제작인 소년시대의 연출도 맡게 된다.

주연은 김수현, 차승원, 외에도 김성규, 양경원, 김홍파, 김신록, 황세온, 김영아, 이설 등 다수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였다.

각본이 매우 탄탄한 편인데, 역시 원작은 영국 BBC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로 따로 있었다.

장르는 기본적으로 드라마이면서, 미스터리, 서스펜스, 법정극, 형사물, 추리물, 범죄물 등 다양한 장르들이 버무려져 있어서 하나로 딱 정하기는 애매하다.

이 어느날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쿠팡플레이의 가입자가 259%, 즉 90만명 이상 증가하면서 흥행에는 대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어느날 포스터 썸네일
어느날 포스터

어느날 줄거리 결말

원나잇 그리고 살인사건

평범한 대학생인 김현수(김수현)은 어느날 친구들과의 스터디가 무산되어 파티에 놀러오라는 전화를 받고, 아버지의 택시를 몰래 타고 친구들에게 가는 길에 우연히 택시를 타게 된 홍국화(황세온)를 만나게 된다.

내리라고 했지만, 어느새 그녀의 요청대로 한강에 가서 데이트를 하게되고, 결국 국화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녀가 주는 정체불명의 약도 한 알 먹고, 집에서 신나게 술도 마시고, 다시 정체불명의 약을 먹고, 뭔가 잔뜩 취한 상태로 과도로 서로의 손에 상처를 내는 놀이까지 한 둘은 결국 침대로 가서 격정적인 밤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순식간에 의도치 않은 원나잇을 하게 된 현수는 잠에서 깨어나 아버지 택시를 다시 가져다 놓기 위해서 길을 나서는데, 뭔가가 이상하다.

움직임이 없는 국화, 그리고 수많은 상흔과 낭자한 피까지. 그녀는 죽어있었다.

당황한 현수는 당장 그자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혼비백산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이블 위 칼도 숨겨 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하필 그 시간에 음주 단속에 걸리게 되고, 현수의 음주를 확신한 경찰은 음주단속기의 배터리가 다 되어서 결국 경찰서에 임의동행까지 하게 된다.


살인용의자와 잡범 변호사

그시각 택시를 타고 황급히 가던 현수를 목격한 이웃노인의 신고로 국화의 살인사건이 알려지게 되고, 경찰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던 중, 도망친 택시운전사가 현수임을 알게 되고, 현수의 몸에서 발견된 칼까지, 결국 현수는 별안간 살인용의자로 신분이 바뀌고, 유치장에 갇힌 신세가 된다.

국화가 준 알수없는 약인 마약, 그리고 독한 술에 범벅되어 기억이 없는 현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국화를 죽였을리 없고, 모든 상황은 범인을 현수로 지목하고 있고,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아니라고 항변해보지만, 아무도 현수의 무죄를 믿어주지 않고, 박상범 팀장을 비롯한 경찰들은 현수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망연자실한 현수의 앞에 나타난 잡범 전문 변호사인 신중한! 그와의 만남으로 한줄기 빛을 만나게 된 현수지만 앞으로 갈길이 너무나 멀다.

심한 아토피로 아무데서나 발을 벅벅 긁어대는 신중한은 이혼하고, 단돈 30만원에 잡범들만 주로 상대하면서 변호하는 잡초같은 변호사다. 그런 신중한을 나름 각성하게 하는 인물이 바로 현수 되시겠다.

알수없는 이유로 자석처럼 현수에게 이끌린 신중한은 최선을 다해서 현수의 무죄를 밝혀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 와중에 홍국화 사건은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고, 현수는 꼼짝없이 구속되어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감옥의 생태계

어제만 해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현수! 하룻밤 원나잇의 대가는 이렇게 혹독한가.

난데없이 감옥에 수감된 미결수 신세가 된 현수. 그리고 밖에서는 신중한 변호사가 현수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서 다방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나름 양심적인 수임료로 현수의 부모님을 설득하던 와중에 대형 로펌인 범한에서 현수 사건을 무료로 변론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고, 신중한은 결국 변호인 자리를 내놓게 된다.

하지만 현수를 그냥 놓아버릴 수 없는 신중한 변호사는 사건의 주위를 맴돌다 다시 우여곡절 끝에 새내기 서수진 변호사와 함께 협력해가면서 현수를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그 사이 살벌한 감옥의 생태계에서 몸도 마음도 피폐해져 가는 가운데, 감옥 안에서의 린치로 인해서 극도의 불안에 시달리던 감방 동료가 급기야 목을 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딱한 마음에 그를 도왔던 현수는 또 한번 패닉에 시달리게 되고, 다음 타깃이 되어 매일이 지옥이다. 그런 그에게 한줄기 빛과 같이 나타난 감옥의 사자라고 불리는 도지태(김성규)! 그는 현수를 도와주고, 나름 현수에게 감옥의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법을 깨우쳐준다.

감옥안에서의 절대 권력인 도지태의 도움으로 현수는 마음을 굳게 먹고 나름 감옥생활에 적응해 나가게 된다. 도지태는 사실 현수를 마약운반책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어쨌든 현수에게는 무죄를 입증해서 어떻게든 그곳을 나가겠다는 실낱같은 희망만이 살아가는 이유다.

하지만 구속적부심에서 다시 구속이 확정되면서 한 번더 절망을 겪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서 더더욱 강해져야만 했다.


재판

사실 경찰과 검찰은 어떻게든 현수를 무기징역 혹은 사형까지도 받아내겠다는 포부로 재판에 임한다.

우여곡절 끝에 신중한과 서수진 변호사는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더욱 무죄입증을 하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게 되는데,

먼저, 홍국화에게 마약을 제공했던 한의원의 의사를 통해서 홍국화가 오랫동안 마약중독자로 살아왔다는 결정적인 증거자료를 받아내지만, 이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죽은 홍국화의 동거인이던 윤효정(나은샘), 그리고 윤효정의 남자친구(엄기종), 그리고 윤효정의 스토커였던 유승훈(이수광)을 의심하여 캐보지만, 이들은 범인이 아니다.

다음은 가스충전소에서 마주쳤던 과거 강도강간 전과자인 택배기사 이철호(황상경)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신중한 변호사가 살해위협을 받게 되고, 이철호는 긴급 체포가 되지만, 굉장히 의심스런 여러가지 정황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혐의로 풀려나게 된다.

하지만 희한하게도 위의 의심스런 사람들은 단 한명도 경찰의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

또한 부검의의 의견에서는 칼에 찔린 자국이 오른손잡이의 것이라는 의견까지 나온다. 참고로, 현수는 왼손잡이!

오직 김현수만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조사하였던 경찰의 부실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가운데,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신중한과 신수진 변호사는 확실한 직접 증거 없이 정황 증거만으로 범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항변을 하고, 국민배심원단 역시 현수의 무죄에 다수결 의견을 모아줬지만,

재판부는 결국 현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이 사건으로 담당검사였던 안태희는 부장검사로 승진하고, 박상범 형사는 명예로운 퇴직을 한다.

결국 진범은 누구

다시 감옥에 갇힌 현수는 모든것을 포기한 듯 하루하루를 살아내는데, 와중에 도지태는 어이없이 평소 앙숙이던 백호파의 박두식(양경원)에게 죽임을 당한다.

교도소 안에서 절대권력이던 도지태지만, 죽음을 맞이하고 나서는 모든 상황이 급변한다. 도지태에게 기생하면서 상부상조하며 떡고물을 챙겨왔던 간수들은 도지태의 방에서 비정하게 영치금 티켓과 돈이 될만한 것들을 챙기기에 급급하다.

그리고 현수와 도지태의 수하는 다시 위태로운 교도소 생활에 직면하게 된다.

그즈음 밖에서는 신중한 변호사가 드디어 진범을 찾아내게 되는데, 범인은 바로 홍국화에게 마약을 제공했던 한의사였다. 그는 홍국화와 내연관계였는데, 결국 치정으로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어이없게도 결정적인 홍국화 집 침입의 증거는 스토커의 사진속에서 나왔다. 그런데 경찰은 왜 그부분을 조사조차 하지 않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설정이었다.

부실수사의 극치였던 경찰과 검찰은 또다시 말을 바꿔 자신의 치적을 부풀리기에 급급한 모습이 참 우스꽝스러웠달까. 범인을 찾은건 신중한 변호사인데 말이다.

그렇게 자유의 몸이 된 현수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살인자의 가족으로 몰렸던 가족들도 피폐할 데로 피폐해져 있다.

그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현수는 어느 높을 빌딩의 옥상에 서게 되는데, 마치 자살을 암시하듯 담배꽁초가 떨어지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마지막에 경찰서 유치장에서 신중한은 멘붕에 빠진 여자 수감자(김유정)를 만나게 되면서 드라마는 끝을 맺는다. 이걸로 시즌 2가 나오네 마네 했지만,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다.


어느날 후기


처음에 나는 이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소개하는 걸 보고 접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 도대체 범인이 누구야 하는 궁금함이 가장 컸다.

하지만 비교적 지루함 없이 시종일관 사람 미치게 하는 궁금증이 이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었건만 결말이 참 맥없어서 많이 실망스러웠다.

진범을 찾는 마지막이 너무 임팩트 없이 스리슬쩍 이루어졌달까. 이게 뭐야 싶었다.

그리고 아무리 현장에서 의심가는 사람이 있었다지만, 도대체 경찰은 그리고 검찰은 왜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가 말이다.

30년 강력계 형사라는 박상범 팀장은 뭘 믿고, 현수를 범인이라고 확신했는지 뭔가 개연성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

죄없는 청년이 전국민에게 파렴치한 강간살인범으로 몰리고, 혹독한 교도소에서 생사를 오가는 고생을 하는 동안, 법에서 보장하는 무죄추정 원칙 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이 현실!

이 현실이 잔혹하게 가슴을 파고들어 공포를 자아내는데, 이 드라마의 교훈은 진범을 찾아가는 쫄깃함보다는 국가권력이 한 인권을 얼마나 철저히 짓밟을 수 있는지, 또 우리는 그앞에서 얼마나 나약할 수 밖에 없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수에게 신중한 같은 나름 양심적이면서 열정적인 변호사마저 없었다면 그는 아직도 차가운 교도소에서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버텨내면서 늙어갔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더욱더 국가권력이 얼마나 정당하게 집행되는가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달까.

시종일관 현수의 마음으로 신중한의 마음으로, 그들과 일체화되어서 가슴을 쥐어뜯으며 봤던 드라마다. 거기에는 모두들 한 연기하지만, 그야말로 미친 연기를 보여준 주인공 김현수역의 김수현과 신중한 역의 차승원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

후반부에는 좀 맥이 빠져서 좀 아쉽기도 했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재미는 충분히 있다는거! 추천!

이상,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의 줄거리와 결말, 후기에 대하여 공유하여 보았다.


면 트렌치코트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 어렵지 않다.

면 트렌치코트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

소위 간절기라고 하는 계절은 참 짧다. 그 짧은 기간에만 나름 뽐낼 수 있는 스타일하면 소위 트렌치코트 스타일 되시겠다. 짧은 간절기만큼 이 트렌치코트를 입을 수 있는 기간도 참 찰나인 느낌이다.

그래서 트렌치코트는 몇 번 입지도 못하고, 다시 옷장에 쳐박히기 일수다. 그래도 계절이 바뀌면 연간 한 두번씩은 주기적으로 세탁을 한번씩 해두는 것이 오랫동안 관리하는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손쉽게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만, 의외로 면이나 면 혼방소재의 트렌치 코트류는 집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집에서 직접 세탁하는 방법과 후기를 소개해 본다.


면 트렌치코트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


물세탁 가능 여부 확인

먼저, 트렌치코트를 집에서 세탁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물로 세탁을 하는 방법과 홈드라이크리닝을 하는 방법이다.

그중에서 물로 세탁을 하려고 하면, 물세탁이 가능한지 케어라벨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만일 물세탁이 안된다고 되어 있다면, 그건 조용히 세탁소에 맡기거나, 홈 드라이크리닝을 추천한다.

홈드라이크리닝의 경우는 전용세제를 구매해서 진행해야 한다.


물세탁 전 주의 및 준비사항

참고로, 트렌치코트 세탁도 울니트를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하다.

세탁기를 사용하면 되지 않나 싶겠지만, 트렌치 코트는 각이 생명이기 때문에, 칼라의 모양이나 전체적인 실루엣의 엣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세탁기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나 장식들이 이것저것 달린 경우에는 더더욱 금물이다.

먼저, 트렌치코트를 물세탁 하기 전에는, 단추를 모두 잠그고 여며준다. 만일 강력한 얼룩이나 때가 있는 부분은 부분적인 세탁을 미리 해주는 것이 좋다.

걸린 트렌치코트
걸린 트렌치코트


전용 중성세제 사용하여 세탁하기

어떤 세제를 사용하냐하면, 집집마다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울이나 실크를 비롯한 섬세한 섬유 전용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된다.

나는 엘지 테크울드라이 세제를 사용했다.

중성세제 넣는 모습
중성세제 넣는 모습


세제물은 정량데로 만들어주는데, 물의 온도는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가장 세탁이 잘 되는 온도 되시겠다. 단, 찬물로 해도 무방하다.

세제물 만들기
세제물 만들기


울니트를 세탁할 때와 마찬가지로 가지런히 접힌 트렌치코트를 모양 그래도 세제물에 담가놓는다.

트렌치코트 담가두기
트렌치코트 담가두기


비비거나 문지르는 등의 자극을 주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고, 손으로 꾹꾹 누르듯이만 몇 번 해준 다음, 30분 정도 담가둔다.

꼭꼭 눌러주기
꼭꼭 눌러주기


헹굼과 탈수

그런 다음, 이렇게 세제물을 비운 후, 새물을 한번 채운 다음, 살살 꾹꾹 눌러준다. 초벌 헹굼 되시겠다.

이렇게 손으로 여러번 헹궈주는 것도 좋지만, 쉽지가 않아서 역시 세탁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물론 손으로 헹궈주고, 물기를 꼭꼭 닦아내서 말리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거!

물에 담긴 트렌치코트
물에 담긴 트렌치코트


먼저, 세탁기에서 헹굼과 탈수를 하기 위해서 세탁망은 필수!

세탁한 트렌치코트는 접힌 모양 그래도 세탁망에 넣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고정시켜준다.

세탁망에 고정시킨 트렌치코트
세탁망에 고정시킨 트렌치코트


이렇게 얌전히 세탁조 안에 넣어준 다음,

세탁조 안 트렌치코트세탁망
세탁조 안 트렌치코트세탁망


내 드럼세탁기에서 헹굼탈수 2번을 누르고, 탈수 세기는 가장 낮은 400 정도로 설정해주었다.

울니트도 600 정도에서 해주는데, 이건 더 섬세한 터치가 필요할 듯 하여 400으로 해주었다.

세탁기 조작판
세탁기 조작판


건조하기

이렇게 살살 아기다루듯 마친 세탁과 헹굼 후에는 건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모양이 잘 잡히도록 건조대에 뉘여서 햇빛이 아닌 그늘진 곳에서 말려주는 거다. 이것 역시 울니트 건조와 같다.

건조대 위에 뉘어놓은 세탁 후 트렌치코트
건조대 위에 뉘어놓은 세탁 후 트렌치코트


어깨나 카라 부분 등 트렌치 코트의 각을 살려야 하는 부분들이 문제 없는지 확인해 보니, 전혀 변형 없이 잘 보존이 되어 있다.

트렌치코트 모양 잡기
트렌치코트 모양 잡기


부분적으로 물기가 좀 많다 싶은 부분은 수건을 앞뒤로 꼭꼭 눌러가며 물기를 좀더 제거해주었다.

수건으로 물기 제거하는 모습
수건으로 물기 제거하는 모습


다림질과 보관법

이렇게 하루이틀 천천히 잘 말려준 트렌치코트는 보관하기 전에 많이 구겨진 부분들은 다림질을 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다림질을 할때는, 일반 다리미로 그냥 다리게 되면, 번질번질하게 광이 나는 경우들이 있으니, 얇은 천을 덧대어서 그 위로 다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스팀다리미로 잘 다려주면 된다.

단, 일반 다리미나 스팀다리미가 없는 경우에는 목욕 후나 사용 후 수분기 가득 머금은 욕실에 걸어두면 잔주름들을 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손으로 살살 모양을 잡아 당겨주면 된다.

그리고 전기포트 등에 물을 끓여서 나오는 수증기를 쐬게 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쳐주는 것도 가능하다. 알아두면 좋은 꿀팁!

그렇게 다림질까지 마친 트렌치코트는 새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데, 옷장에 보관할 때는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제습제와 함께 보관해 두고, 간절기에 다시 꺼내서 입으면 된다.

트렌치코트 집에서 세탁해 본 후기

그동안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만 해줘야 하는 줄 알았던 트렌치코트도 이렇게 손쉽게 집에서도 세탁이 가능하다.

직접 해보니 어렵지도 않다. 굿굿!

이상, 면 트렌치코트 집에서 세탁하는 방법과 직접 세탁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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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맥주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 후기. 쌉쌀한 청량함.

새로운 맥주를 만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요즘 왠일인지 프로모션하는 맥주들이 많은지 얼마전에는 나름 큰 사건으로 힘들어진 칭다오 맥주도 8캔에 만원이라는 기적과도 같은 가격에 판매를 하던데

오늘 소개할 독일맥주인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 역시 편의점에서 4캔에 5천원이라는 프로모션가에 데려왔다. 이 가격 실화냐!! 어쨋든 후기를 남겨본다.


독일맥주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 후기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의 비주얼은 뭔가 하와이에서 알로하할 것은 느낌의 디자인이다. 처음에는 아래에 쓰여진 인디아 페일에일이라는 이름 때문에 인도맥주인가 싶었다.

하지만 맥주의 본고장인 독일 출신이었다. 두둥! 기대가 되는데 싶다. 맥주하면 독일 아닌가 말이다.

나는 운좋게 프로모션가에 모셔왔지만, 실제로 정가는 한 캔에 2900원 정도 한다. 프로모션할 때 좀 쟁여둬야 겠다 싶다.

리퍼비 인디아 페일 에일 캔 여러개
리퍼비 인디아 페일 에일 캔 여러개


뒷면에 보면 원산지와 제조사가 모두 독일도 되어 있고, 수입된 맥주 되시겠다. 알코올 도수는 5%이고, 원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 호프추출물로 단출하다. 이름처럼 페일 에일 맥주다.

리퍼비 인디아 페일 에일 상세내역
리퍼비 인디아 페일 에일 상세내역

후기

에일 맥주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묵직함과 깊은 맛은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굉장히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결코 가볍지가 않다. 거기에 탁 트이는 청량감까지 갖춘 요즘 마신 맥주들 중에서 보기 드문 중량감을 자랑하는 에일 맥주다. 거기에 향긋하고 진한 과일 향기가 쫙 퍼지는게 매력 있다.

톡쏘는 진한 쌉쌀함이 꽤 마음에 든다. 맛있다. 추천!

이상, 독일맥주 리퍼비 인디아 페일에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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