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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푸르른 바다 그리고 봉포의 추억들! 언젠가부터 작열하는 태양빛의 여름이든 서늘한 가을이든, 에일듯한 한파의 겨울이든, 그렇게 봉포리 바닷가가 떠오르곤 한다.

이번 여름 휴가 때도 어김없이 찾은 강원도 고성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 봉포리 해수욕장! 오늘은 새롭게 경험해본 늘푸른 하우스 펜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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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여행 봉포 늘푸른 하우스 펜션

강원도를 이어주는 허브인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서 3시간 남짓이면 도착한다. 그렇게 속초고속터미널에서 1번이나 1-1번을 타고 30분 남짓이면 도착하는 봉포해변!

봉포해변은 봉포부터 시작해서 천진해수욕장과 아야진으로 이어지고, 계속해서 이어지는 해변으로 유명한 송지호 해수욕장 등으로 주욱 주욱 이어진다.

봉포에서 위쪽으로 갈수록 파도가 세지고 수심도 깊어져서 서핑하는 분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사람 북적이는 속초해수욕장 주변으로도 인프라가 워낙 잘 되어 있지만, 비교적 호젓한 분위기에 너무나 깨끗한 바다, 그리고 바다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펜션들까지 봉포리는 완전 내스타일이다.

그래서 도대체 여기를 몇번을 오는 건지 셀수도 없다.

언젠가부터는 외국인들도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더니, 올해 방문한 봉포 해변은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은데다, 식당이나 여러 가게들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꽤 많다. 그동안 힙한 곳이 되어버렸나 싶다.

꽤나 신기한 풍경이다.

대한민국의 성수기 오브 성수기인 8월 초에 펜션을 예약하려고 하니 세상에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2박에 100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출하려니 손이 떨려와서 비교적 저렴하고 괜찮은 곳을 찾아서 발견한 늘푸른 하우스.

참고로, 8월 초 2박 비용은 32만원! 뭐 나름 합리적이라 판단된다.

늘푸른 하우스의 위치는 봉포해변과 천진해변의 중간 정도의 바닷가가 바로 코앞이라, 위치는 환상이다. 아래쪽으로 횟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곳이라, 펜션관련 문의는 횟집에 가서 해야 한다.

어쨌든 설레는 마음으로 늘푸른 하우스 입성 고고싱! 성수기답게 주차장에 가득한 차량들! 이 시기에는 어느 펜션이나 북적인다.

늘푸른 하우스 내부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래를 잘 씻고 들어오라는 안내문이 붙어있고, 입실은 오후 3시, 퇴실은 오전 11시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여기는 쓰레기는 퇴실시에 분리수거하여 내놓아야 한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서니, 무슨 원룸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내가 묵을 A205호로 횟집에서 받아온 열쇠를 열고 입장해 본다.

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싱크대 너머로 침대가 삐죽 보인다.

내부 모습은 대강 이렇다.

테라스쪽에는 커튼이 쳐져있고, 왼쪽으로 작은 식탁과 의자 반대쪽에는 침대가 보인다. 룸 사이즈는 크지 않고 매우 아담한 편이다.

바다 바로 앞이라, 창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참 푸르다.

진짜 바로 코앞이 바다다. 봉포해변에는 이런 펜션들이 꽤 있는데, 그중에서도 여기는 위치가 좋은 편이다.

그리고 이 룸은 특별히 테라스쪽 뿐 아니라, 침대쪽에서 큰 창이 있어서, 바다를 양 사이드로 모두 내다볼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침대 반대편에는 에어컨은 물론, 귀여운 냉장고와 화장대, 벽걸이 티브이 등이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다. 화장대 서랍속에는 드라이어도 있고, 화장대 수납장에는 모기약 등등도 보인다.

냉장고 옆에는 건조대도 빠짐없이 세워져 있어서, 빨래도 말릴 수 있다. 화장대 위에 여분의 수건들이 준비되어 있고, 필요하면 더 요청해서 받으면 된다.

연식이 느껴지긴 하지만 뭐 있을 건 다 있다.

침대 아래쪽에는 큰 수납장이 있어서 여기에 가방이나 옷들을 보관하면 된다. 꽤 넉넉!

화장실에는 샴푸와 바디샴푸, 치약 등이 준비되어 있다. 비누가 없던데 아마 빠뜨리신 듯!

사실, 잘 사용하진 않았지만, 싱크대 쪽을 살펴보니,

전자레인지를 비롯해서 설거지 용품과, 그릇, 식기, 냄비, 수저류, 전기밥통 등등 요리하기에도 부족함 없이 모두 준비가 되어 있다.

들어서자마자 테라스에서 내다본 바다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바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침대쪽 창에서 내다본 바다풍경도 만만치 않게 매력 터진다. 굿굿!

그리고 한가지 더, 들어오는 초입에 세탁실 겸 관리실이 있는데, 세탁기가 2대나 있어서, 수영 후에 수영복 등을 빨아서 탈수까지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이 관리실 이모님한테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요청하면 보충해 주신다.

고성 봉포 늘푸른 하우스 펜션 솔직 후기

이틀동안 햇빛 쨍쨍한 시간을 피해서 오전과 저녁즈음에 물놀이를 실컷했지만, 별로 타지도 않았고, 비싼 파라솔이나 평상 이용하지 않아도, 우산을 켜둔 위에 수건이랑 물이랑 물건 두고서 아주아주 잘 놀았다.

참고로, 아래층 횟집 입구쪽에 수돗가가 있어서, 물놀이 후에 모래 잘 씻을 수 있고, 건물 입구쪽에 튜브 바람넣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후기를 남겨보자면,

멋드러진 펜션을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꽤나 가성비가 훌륭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탁 트인 바다뷰를 룸에서 실컷 볼 수 있고, 아침에는 해돋이까지 관람 가능하다는 거!

내부는 연식이 꽤 느껴지긴 하지만, 2박을 하는 동안, 매일매일 침대 패드도 갈아주시고, 나름 청소에 신경써주셔서 불편함 없이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곳이다.

게다가 성수기가 아니면 10만원 훨씬 미만으로도 머무를 수 있는 아주 착한 가격의 숙소라 할 수 있겠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가장 매력적인 곳!

강원도 고성, 그중에서도 봉포 주변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강추! 선선한 가을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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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어딘가 여행을 떠나시고 싶으신 분들 많을 것이다. 해외도 좋고, 국내도 좋고, 어디든 좋다. 만일 서울경기에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인천여행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오늘은 인천을 스마트하게 여행하는 방법 중 하나인 인천시티투어를 소개해 본다. 인천시티투어의 종류는 순환형과 테마형 2가지로, 코스와 시간표, 타는 곳, 비용들까지 총정리하여 본다.

이름하여 인천관광 완전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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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인천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주변에 다양한 섬들과 바다 등 관광하기 좋은 스폿들이 아주 풍부한 나름 관광에 특화된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홍콩이나 다른 해외여행에서 현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시티 투어를 2층 버스를 타고 했던 경험들을 생각하면, 그 현장감을 인천에서도 느껴볼 수 있다는 거!

진짜 2층 버스냐 하면 진짜 2층 버스다. 2층 버스는 2층에 탑승 무조건! 참고로, 2층버스를 이용하는 노선은 인천시티투어 중 바다노선을 비롯한 일부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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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순환형

먼저, 인천시티투어 순환형을 알아본다.

순환형에는 레트로 노선과 바다노선 2가지 종류가 있다.

인천을 여행하다보면 곳곳에서 이렇게 인천시티투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관광안내 소개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인천시티투어 레트로 노선

먼저, 레트로 노선의 코스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신포국제시장 -> 화평동 냉면골목 -> 인천역(차이나타운) -> 상상플랫폼 ->인천아트플랫폼(하버파크호텔) -> 송도컨벤시아 ->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순서다.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설날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중 내내 즐길 수 있다.

아침 10시 30분에 시작해서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레트로 노선에서는 미니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원하는 정거장에서 하차해서 구경을 하다 다음에 오는 버스를 타고 다시 이동하는 방식으로, 배차 간격은 1시간 정도다.

예를 들어, 신포국제시장역에서 하차해서 구경하다가 1시간 정도 후에 다시 오는 버스를 타고 다음 코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노선 시간표와 타는 곳

시간표는 아래와 같이 정거장마다 1시간 간격으로 탈 수 있다.

정거장은 아래와 같이 코스마다 정해져 있으니, 시간에 맞춰서 해당하는 곳에서 탑승하면 된다.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

다음은 바다노선이다.

바다노선은 말 그대로 바닷길을 따라 이동하는 노선이다.

코스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센트럴파크)에서 출발해서

송도컨벤시아 -> 공항여객터미널(T2) ->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 을왕리해수욕장 -> 무의도 입구 -> 파라다이스시티 -> G타워(IFEZ홍보관)로 이어진다.

월요일과 화요일, 설날과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아침 10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데, 바다노선의 매력은 바로 무료 와이파이와 usb 충전도 가능한 2층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는 것!

그리고 역시 1시간 간격으로 정거장마다 정차해서 구경하고, 다음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이다.

바다노선 시간표와 타는 곳

시간표는 아래와 같이 정거장별로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다.

정거장의 자세한 위치도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이용요금

아래와 같이 소인(36개월~19세 미만)과 경로 노인(65세 이상) 및 단체(10인 이상)의 경우는 조금 할인된 비용으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1~3급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할인을 받는다.

바다노선과 레트로노선만 각각 즐기거나, 통합해서 즐기는 통합권을 끊어서 둘다를 즐길 수도 있다.

종류	구분	통합권	바다노선	레트로노선
일반	성인	12,000원	10,000원	5,000원
일반	소인/경로	10,000원	8,000원	4,000원
할인	인천시민(소인/경로)	10,000(8,000원)	8,000(6,000원)	4,000(3,000원)
할인	단체(소인/경로)	10,000(8,000원)	8,000(6,000원)	4,000(3,000원)
할인	장애인/국가유공자	8,000원	6,000원	3,000원

알아둘 것은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탑승하고, 만차일 경우에는 다음차를 타야 한다.

차내에서 음식물이나 음주는 불가하다. 맹인안내견을 제외한 반려동물도 데리고 탈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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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테마형

다음은 인천시티투어 테마형에 대해서 알아본다.

순환형과 다르게 테마형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서 집중적인 투어를 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무려 10가지 코스가 있다.

참고로, 이 테마형 코스는 위의 순환형과는 다르게 내려서 다른 버스를 다시 타거나 할 수는 없고, 처음 탄 버스로 첫코스부터 마지막 코스까지를 가게 되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는 테마형이 더욱 끌리는 코스다. 게다가 이 코스들로 취향에 따라 인천의 아름다운 섬들과 다양한 관광지들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다.

하나하나 살펴본다.

무의도 투어

먼저, 무의도 투어의 코스는

인천역 -> 하나해수욕장(무의도 해상 탐방로) -> 광명항 -> 소무의도 -> 인천역이다.

매주 1회 수요일만 운영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되는 투어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0,000원, 소인/경로자는 8,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8,000(6,000원), 단체(소인/경로)는 8,000(6,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6,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교동도 투어

교동도투어의 코스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검암역) -> 화개정원 -> 교동대륭시장 & 교동제비집 -> 교동향교 -> 인천종합관광안내소(검암역)으로 진행된다.

매주 2회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정도 걸린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경로자는 12,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12,000(10,000원), 단체(소인/경로)는 12,000(10,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10,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선재영흥 투어

선재영흥투어의 코스는

인천역 -> 선재도 목섬 -> 진두선착장 -> 십리포해수욕장 -> 인천역의 순서다.

매주 1회 목요일만 운영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0,000원, 소인/경로자는 8,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8,000(6,000원), 단체(소인/경로)는 8,000(6,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6,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소래포구 투어

소래포구 투어의 코스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늘솔길공원/한화기념관 ->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 소래습지 생태공원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순이다.

매주 1회 목요일만 운영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약 8시간이 소요된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0,000원, 소인/경로자는 8,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8,000(6,000원), 단체(소인/경로)는 8,000(6,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6,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매력적인 투어는 계속된다.

석모도 투어

석모도 투어의 코스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보문사 -> 석모도 수목원 -> 외포항 젓갈수산시장 -> 인천종합관광안내소 순이다.

매주 1회 금요일만 운영하고,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경로자는 12,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12,000(10,000원), 단체(소인/경로)는 12,000(10,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10,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월미도 투어

월미도 투어의 코스는

인천역 -> 월미 공원(한국전통정원/월미 문학관) -> 한국이민사박물관 -> 월미 유람선(구읍 뱃터) -> 인천역이다.

매주 1회 금요일만 운영하고,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의 8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경로자는 12,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12,000(10,000원), 단체(소인/경로)는 12,000(10,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10,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강화역사 투어

강화역사투어의 코스는

검암역 -> 전동사 -> 강화원도심(고려궁지&용흥궁 등) -> 강화풍물시장 -> 검암역이다.

매주 1회 일요일만 운영하고,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소요되는 일정이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코스를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경로자는 12,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12,000(10,000원), 단체(소인/경로)는 12,000(10,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10,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강화힐링 투어

강화힐링투어의 코스는 검암역 -> 마니산 치유의 숲 -> 해든뮤지엄 -> 소장체험관 & 조양방직 -> 검암역이다.

매주 1회 일요일만 운영하고,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 소요되는 일정이다.

아래의 운영시간별 일정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5,000원, 소인/경로자는 12,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12,000(10,000원), 단체(소인/경로)는 12,000(10,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10,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노을야경 투어

대망의 마지막 노을야경투어는

인천종합관광안내소 -> 인천대교 경유 -> 왕산마리나 & 을왕리해변 -> 인천대교 경유 -> 인천종합관광안내소의 순이다.

이 코스는 4월에서 9월까지 중, 매주 2회 금요일과 토요일만 운영한다.

야경 투어다 보니 저녁 6시 40분에 출발해서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단, 일몰시간에 따라서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운영시간별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고, 비용은 성인은 10,000원, 소인/경로자는 8,000원이다.

인천시민(소인/경로)은 8,000(6,000원), 단체(소인/경로)는 8,000(6,000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6,000원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2층버스의 야외좌석에 앉는 경우에는 날씨에 따라 담요나 외투 등을 단단히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날씨를 잘 살펴야 한다.

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홈페이지와 아래의 각 관광안내소들에서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인천을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기 위한 정보는 아래 인천 e지앱에서도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인천관광시 받을 수 있는 여러가지 할인혜택이나 쿠폰 등의 정보들도 가득하다.

인천을 참 많이도 가는 1인이지만, 갈때마다 속속들이 매력들이 넘친다.

도시뿐 아니라 그 주변의 다양한 지역들도 볼곳들이 참 많은데, 이런 인천시티투어를 적극 활용하면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상, 인천시티투어의 코스와 시간표 및 순환형과 테마형 종류들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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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꼭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 어떤 나라를 가도 기본적으로 입국신고는 기본이다. 과거 종이에 끄적여대던 입국신고서도 전자화되어 이젠 다들 미리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 시대다.

일본여행을 떠나기전 필수로 해야할 일본 입국신고서 이름하여 비짓재팬의 양식과 작성법 및 세관신고방법까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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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신고서 비짓재팬 양식 작성법

먼저, 일본 입국신고서는 이제 비짓재펜 웹에서 별도의 앱 설치없이 간편하게 등록할수 있는데,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계정을 만드는 것이다.

위의 비짓재팬 사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시작이다.

계정만들기

이메일과 비밀번호 등록

먼저, 새로운 계정 만들기 => 약관 동의 =>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 => 계정만들기를 누른다.

등록한 이메일주소로 발송된 확인코드를 입력하면 계정 생성은 완료된다.

계정이 생성되면, 아래와 같이 다중요소 인증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이건 옵션이다.

아래와 같이 다중요소 인증 설정을 하게 되면, 시크릿 키 또는 QR코드를 표시해서 한번더 인증을 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근데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설정을 하든 하지 않든, 완료가 되면 다시 홈화면으로 돌아와서 다음 단계로 가면 된다.

본인 정보 입력

이제 계정이 생성되었으니, 계정에 나의 정보를 입력해 주는 과정이다.

홈화면으로 돌아와서 본인정보로 들어온다. 참고로, 이 화면에서 본인의 정보는 물론 같이 동반하는 가족 정보도 입력해 줄 수 있다.

여기서 전반적인 개인 정보들에 대해서 입력을 해준다.

국적과 거주지, 면세 QR코드 이용 여부를 선택해주고, 여기서 QR코드 이용에 없음으로 선택했다면, 여권정보등록방법에서 카메라로 판독 혹은 직접 입력을 선택해야 한다.

직접 입력보다는 카메라로 판독하는 것이 더 편하다.

카메라로 판독을 선택하고, 여권에 사진이 나오는 면을 촬영해 주면 된다.

다음은 여권 정보 입력 화면이다.

위에서 여권을 촬영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정보가 아래에 입력되는데,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수정하여 완료해주면 된다.

만일 직접 입력을 선택했다면, 직접 모두 입력을 해주면 된다.

여기서는 여권번호와 성, 이름, 국적, 생년월일, 여권의 유효기간까지 모두 등록해야 한다.

계속해서 본인의 정보에 대해서 입력을 계속해준다.

기본 정보란에서 직업은 드롭다운 목록에서 고르면 되고, 현주소 나라명과 도시명(대한민국, 거주도시)을 입력해 준다.

다음으로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 경우, 일본내의 거주지를 입력하거나 내가 머물 호텔의 주소와 연락처 등을 입력해 주면 되는데, 이건 필수는 안다.

이렇게 여권과 기본적인 정보들이 모두 입력되었다면,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등록을 누르면, 이렇게 등록을 완료했습니다라고 뜨고, 첫 단계는 마무리된 것이다.

참고로, 틀린 부분이 있다면 편집 버튼을 누르고, 다시 수정을 해주면 된다.

계정생성 후 이렇게 기본정보를 입력해 두면, 일본에 입국할 때마다 새로 만들 필요없이 기존 정보로 로그인하고, 입국관련 정보들만 업데이트해 주면 되니 편리하다.

그리고 일본에 방문한 내역들도 여기서 한번에 모두 확인을 해볼 수 있다.

요즘 일본여행도 정말 많이들 자주 가시는데, 매우 유용하다 하겠다. 필리핀 이트래블도 요즘은 이런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맞는듯 하다.

입국 신고서 내역 등록하기

이제 비짓재팬의 계정과 정보 등록을 완료하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해 보는 시간이다.

다시 홈화면에서 입국.귀국 예정등록으로 들어가서 여행관련 스케줄을 등록하는 과정이다.

위의 정보와 이 정보가 함께 입국신고서를 대신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 입국.귀국 예정 신규 등록을 누르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

여행사를 통해서 등록된 경우라면 여행사 등록 정보에서 인용을 누르고,

일본 비자를 가지고 계시다면 비자 신청시 정보를 인용을 누르고,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같은 보통 개인 여행자들은 “인용하지 않고 등록 진행”을 누르면 된다.

그럼 이제 입국.귀국 예정 등록으로 넘어가게 되고, 여기서 여행명은 본인 임의대로 지어주면 된다. oskka1 뭐 이런식으로 말이다.

다음으로 일본 도착 예정일과 출발지, 항공사명과 편명 등을 등록해 준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 머무를 곳의 주소를 입력해 주는데, 내가 미리 예약해둔 호텔이나 숙소등의 주소를 검색해서 끝에 6자리 우편번호를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시와 도는 입력이 된다.

참고로,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왠만한 곳은 다 나온다. 그리고 혹시 전화번호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 후 입력하면 끝!

다음 상세한 주소내역은 그대로 카피해 와서 넣어주면 끝! 참고로, 머물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니 정확하게 잘 기입해줘야 한다.

종종 체류지가 불분명해서 입국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다음으로 동반가족이 있다면 동반가족을 선택해서 함께 입국 수속을 밟을 수도 있다.

그렇지 않다면 본인을 선택하고, 입력 내용 확인을 누르고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다. 역시 수정할 부분은 편집을 누르고 수정해준 다음, 예정 등록 버튼을 누르면

입국 신고서 작성은 거의 끝난 것이다. 여기서 건강상태 확인 체크를 위해서 입국.귀국 수속으로 버튼을 선택해 준다.

건상상태 확인(검역)

다음으로는 건강상태 확인이 남아있다. 보이는 화면에서 검역(건강상태 확인)을 선택하고, 발열 기침에 대한 질문사항에 있음과 없음 중 선택을 해주면 된다.

그럼 입국 신고서 작성은 다 끝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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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신고서 작성하기

다음으로 필수로 작성해야 하는 것이 바로 세관신고서다.

참고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가 하나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함께 작성해 줘야 한다.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에는 홈화면에서 아래와 같이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 미등록 버튼을 눌러서 세관 신고서를 작성해 줘야 한다.

보통 세관신고서는 종이로 많이 하기도 하던데, 비짓재팬에서 한번에 끝낼 수 있으니 나름 편리하다 하겠다.

기본적으로 기본 정보들과 일본 내 연락처와 입국정보들을 입력해 줘야 한다.

이미 기본정보들이 등록되어 있다면 자동으로 뜨기 때문에 추가로 입국 정보에서 출발하는 나라와 도시명, 체류하는 일수 정도만 등록해 주면 된다.

여기서 입국정보는 관광으로, 일본 체재 예정기간은 2박 3일이면 3일 정도로 일수란에 4 이렇게 입력해주면 된다.

그럼 다음으로 아래의 질문들에 답변을 등록하고 다음, 다음으로 넘어가주면 된다. 사실 해당사항이 대부분 거의 없으실 것이다.

별도로 보낸 휴대품(짐 등)이나 별송품이 있다면 이것도 체크!

일본 입국시 면세 범위 한도

담배와 주류, 향수 같은 품목을 비롯해서 기준량 이상의 면세품을 구매했다면 당연히 신고 대상이다.

참고로, 담배의 면세범위는 일반 궐련형 200개비(10갑), 비궐련형(시가, 50개비), 가열식 담배는 개별포장된 상자 또는 패키지 10개, 혹은 250g이다.

단, 20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담배 면세범위 자체가 없고, 위의 3가지 종류 중 1가지만 면세로 구매할 수 있다.

향수는 2온스(약 56ml)까지, 술은 3병(760ml x 3병, 총 2280ml까지)까지 면세 범위다.

외에도 해외 시가로 합계금액이 20만엔(약 200만원) 이하인 물품이나, 담배와 주류 및 향수를 제외하고 1만엔(약 10만원)이 넘는 물품은 신고 대상이다.

그리고 알아둘 것은 일본에 금을 반입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니, 금 제품을 휴대시에는 순도 중량 상관없이 신고 대상이다. 경험상 몸에 간단한 악세사리로 하는 금제품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

참고로, 면세 한도를 초과할 시의 최대 세율은 15%다. 알아두기!

계속되는 질문에 다 답변을 해주고, 동반가족의 것을 한꺼번에 신고를 눌러서 동반하는 가족것과 함께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다.

보통 다른 나라들도 그렇지만, 세관신고서는 가족 당 1장으로 신고하면 된다.

세관신고서 품목 관련 내역들을 모두 입력했다면, 해당 물품에 대한 통화를 선택해준다. 달러와 엔화 위안을 비롯해서 다양한 통화들이 선택 가능하다.

물론 원화도 선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추가로 등록할 물품이 있으면, 최대 8개 품목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추가 물품까지 등록이 끝났다면, 입력 내용 확인해서 최종 확인 후에 수정할 것이 있다면 수정하고, 등록을 해준다.

그럼 세관신고서 등록까지 끝난 것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다.

이렇게 입국신고는 물론 세관신고서까지 비짓재팬에서 등록을 끝내고, 생성된 QR코드로 일본에 도착해서 입국심사와 세관신고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입국심사 카운터 및 세관신고 검사대에서 QR코드로 신고하고, 전자신고 게이트로 나가면 된다.

과거 일본 여행시에는 입국 수속용과 세관 신고용으로 2번의 QR 코드를 제시해야 했다. 하지만 2024년 1월 25일 이후 통합되어서 하나의 QR 코드로 둘다 사용가능하게 바뀌었으니 알아두자.

참고로, 비짓재팬을 통해서 면세 구입 기능이 가능한 2차원 QR 코드를 발급받아서 일본 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할때, 여권 없이도 물건을 구매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는 꿀팁도 알아두자.

비짓재팬 등록까지 끝냈다면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다. 여행 스케줄이 정해졌다면 며칠 전에는 미리미리 준비해두시길 추천!

이상, 일본여행 필수, 일본 입국신고서 비짓재팬 양식과 작성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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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간사이 지역 여행에는 다양한 패스를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 간사이 지역의 많은 도시들을 비교적 광범위하게 오고갈 수 있는 무제한 JR 레일 패스 중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가격과 구매 및 사용법, 추천 관광지와 꿀팁들을 공유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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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와이드 패스

간사이 와이드 패스란

서일본 간사이 지역의 많은 도시들을 이동하는데 필요한 교통패스인데, 간사이 미니 패스보다는 훨씬 다양한 도시들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이용가능한 교통수단의 범위도 넓다.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들로는 간사이 공항을 비롯해서 오사카, 신오사카, 교토, 오쓰, 나라, 와카야마, 사라하마, 고베, 다카마쓰, 오카야마, 돗토리, 기노사키온센, 아마노하시다테, 쓰루가를 비롯해서 매우 다양하다.

이용 가능 교통수단

산요 신칸센(신오사카 <->오카야마) 지정석과 자유석,

hello kitty 신칸센도 지정석과 자유석,

특급열차 하루카(HARUKA), 쿠로시오(KUROSHIO), 썬더버드(THUNDERBIRD), 코노토리(KONOTORI), 슈퍼 하쿠토(SUPER HAKUTO), 슈퍼 이나바(SUPER INABA) 의 지정석과 자유석,

위에 해당하는 열차라도 특실은 별도로 특급권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고속버스를 제외하고 서일본 구역 내 JR 노선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도카이도 신칸센(신오사카<->도쿄), 산요 신칸센(오카야마<->하카타), 규슈 신칸센(하카다<->가고시마추오), 산사이 에리어의 쾌속, 신쾌속 등의 유료좌석서비스, 고속버스는 이 패스로 승차할 수 없고, 별도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이용가능 노선도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이용가능한 지역은 아래와 같이 매우 와이드하다. 열차는 물론 버스와 특급열차로 이 지역들을 오갈 수 있다.

가격 대상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5일간 사용할 수 있는 5일권만 가능하다.

가격은 어른(12,000엔, 12세 이상), 어린이(6,000엔, 6~11세)이다.

성인이나 어린이 레일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유아(1~5세) 2명은 무료로 함께 이용가능하고,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다.

단, 유아라고 해도 지정석을 단독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구매 및 사용법

여행 떠나기 전에 미리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QR코드가 포함된 교환권 바우처를 메일로 받게 된다.

그럼 그걸 일본에 도착해서 실물 티켓으로 바꿔서 사용하면 된다.

간사이 공항으로 일본에 입국하신다면, 간사이 공항에서 JR 오피스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초록색 자동발매기(PASSPORT마크)에서 수령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권과 QR코드가 포함된 교환권 바우처는 꼭 준비되어야 한다.

외에도 지역에 따라서 교환가능한 지역은 아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실물 티켓은 종이 티켓으로 되어 있는데, 간사이 와이드 패스(KANSAI WIDE AREA PASS)라고 쓰여진 티켓은 개찰구에 통과시켜야 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니 잘 챙겨야 한다.

간사이 와이드 패스 실물티켓을 교환 후에는 초록색 자동발매기에서 이동할 지역의 승차권을 바로 발권할 수 있다.

추천 관광지와 특전

이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가볼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와 특전은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오사카성과, 유니버설 재팬, 기요미즈데라, 후시이미나리 신사, 나라공원, 히메지성, 고야산 등을 비롯해서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역들에서 즐길 거리가 굉장히 많다.

고베에서는 신코베에서 롯코산, 기타노이진칸, 산노미야역과 모자이크, 하버랜드 등과, 구라시키에서 야경 즐기기, 오카야마의 고라쿠엔, 오카야마성, 우메다 공중정원 등도 추천하는 곳이다.

알아둘 것들(주의점)

먼저,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외국여권 소지자만 구매가 가능하다. 일본 여권 소지자라도 해외 거주중이어서 해외거주 확인서를 제출 가능한 경우는 구매할 수 있다.

연속된 날 사용을 해야 하고, 월요일부터 사용을 시작해다면, 금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제한 패스이지만 7번째 예약부터는 역 창구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한다. 6번까지는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꿀팁 및 후기

간사이 공항에서 도착해서 이동시에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JR간사이공항 특급 하루카를 타고 덴노역(30분), 오사카역(45분), 신오사카역(50분), 교토역(75분)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2024년 3월부터는 오사카역에도 승하차를 할 수 있는 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다. 많은 분들이 오사카를 거점으로 여행계획을 많이 짜기 때문이다.

요즘 많이들 가시는 다카마쓰로 이동하는 시간은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에서 환승 후 다카마쓰로 이동하는데 약 1시간 55분 정도 걸린다.

사실 신칸센이나 특급 하루카가 굉장히 비싼 편이고, 일본 여행에서는 꼭 타봐야 한다고도 하는데, 이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원없이 이용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참고로, 신칸센이나 하루카를 이용할 때는 미리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여 지정석을 예약하고 타면 더욱 편리하다.

그리고 역마다 그 지역만의 도시락인 다양한 에키벤을 판매하는데, 이걸 사먹는 재미도 쏠쏠! 신칸센 타고 에키벤 먹고 고고싱!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도시들은 물론 비교적 가보지 못한 조용한 소도시들도 다채롭게 구경하는데 너무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간사이 지역을 4박 5일 이상 광범위한 지역으로 여행하기에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 간사이 와이드 패스의 가격과 구매 및 사용법, 추천 관광지와 꿀팁 등을 다양하게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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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에는 패스가 참 많다. 그 중에서도 오사카와 고베, 교토를 중심으로 며칠간의 여행을 즐기시는 분에게 추천할 만한 알뜰 패스로 간사이 미니 패스를 소개해 본다.

간사이 미니 패스의 가격과 구매 및 발권 사용법과 노선까지 총정리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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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미니 패스

간사이 미니패스란

간사이 미니패스는 JR 웨스트(서일본)라인의 패스로, 3일 동안 무제한으로 JR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다.

간사이 공항 쾌속과 같은 JR 웨스트(서일본)의 JR라인의 쾌속열차와 보통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간사이 공항 특급 하루카와 기타 특급열차에는 별도 특급행 티켓을 구매해야 하고, 도카이도 신칸센(신오사카 <->도쿄), 산요 신칸센(신오사카 <->하카타)은 이용할 수 없다.

노선 이용가능지역

아래와 같이 간사이 미니 패스로 오사카를 비롯해서 교토, 신오사카, 나라, 고베, 간사이공항은 물론 유니버설시티까지도 오고갈 수 있다.

가격

간사이 미니패스는 종류가 3일간 이용할 수 있는 티켓 하나로 가격은 어른(12세 이상) 3,000엔, 어린이(6~11세)는 1,500엔이다.

3일간 연속으로 모두 사용해야 하고, 사용한 날로부터 3일간 사용할 수 있다. 시간이 아닌 날로 계산되므로, 월요일 오후에 사용을 시작했다면, 수요일 밤 11시 59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단 뜻이다.

성인이 패스를 보유한 경우 유아(1~5세) 2명은 무료로 함께 이용할 수 있고, 1세 미만 영아는 무료다. 단, 유아라도 별도의 지정석을 단독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별도의 패스를 구매하여야 한다.

구매 발권 사용법

참고로, 일본국적이 아닌 외국인을 위한 패스로, 외국여권을 가진 사람만 구매가 가능하고, 패스를 수령시에 반드시 여권을 제시하여야 한다.

구매

구매는 먼저 인터넷으로 전자티켓을 먼저 구매한 후에 일본에 도착해서 3개월 이내에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발권 사용법 교환처

먼저, 간사이 미니 패스를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였다면, QR코드로 된 e-티켓을 받게 된다. 이것을 가지고 교환처에 가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우선, 간사이 공항역을 비롯해서, 교토역, 신오사카역, 오사카역, 신노미야역(고베), 나라역 등에서 교환이 가능하다.

간사이 공항으로 일본입국을 하셨다면,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교환하면 편리하다.

각각의 역에 위치한 교환처 내역은 아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령가능한 역에서 아래 그림처럼 초록색 JR발매기에서 수령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passport마크가 표시되어 있는 발매기에서만 수령을 할 수 있다.

발매기는 한국어도 지원이 되어서 큰 불편함 없이 교환할 수 있다.

추천 명소와 특전 알아보기

방문할 관광지들에서 간사이 미니 패스로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곳들을 미리 알아두고 가면 더욱 좋다. 이곳들에서는 여권과 패스를 함께 제시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아둘 것들(주의점)

간사이미니 패스 실물 티켓을 교환 후에는 열차를 탈 때와 내릴때 역무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패스에 개시일 도장을 쾅 찍어 주는데 그날부터 사용개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간사이 미니 패스를 사용해서 어디로 탑승하는지를 알아두어야 한다.

보통 일반 열차 티켓을 투입하고 통과하는 정식 개찰구가 아닌, 출입구 왼쪽 혹은 오른쪽에 위치한 직원이 상주하는 부스쪽으로 “=> JR PASS GATE” 혹은 “RAIL PASS”라고 쓰인 곳으로 패스를 보여주고 통과하면 되니 알아두기!

그래서 열차를 타기 전에 어디서 탑승하는지를 먼저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분실하게 되어도 재발행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티켓의 경우, 실물 티켓 교환 전이라면 구매한 여행사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단, 실물 티켓을 교환했다면, 교환가능한 창구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직접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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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간사이 미니 패스는 비교적 다른 패스들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특별히 오사카와 나라, 고베, 교토, 유니버설 시티를 3박 4일 정도 집중적으로 여행할 생각이라면 매우 추천할만하다.

참고로, 오사카와 교토는 28분 정도에, 오사카와 나라는 4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오사카를 비롯한 교토와 나라 유니버설 재팬까지 이 간사이 미니 패스로 쏠쏠하게 즐길 수 있다.

이상, 간사이 미니 패스의 가격, 구매 및 발권 사용법과 이용가능 노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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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지 중에서 사계절 인파가 끊이지 않는 도시 중 하나가 바로 오사카를 비롯한 교토, 나라, 와카야마 등의 인근 도시들이다. 꼭 도장찍듯 방문하는 이 도시들을 여행하신다면 꼭 준비해야할 것이 바로 간사이 쓰루패스다.

오늘은 간사이 쓰루패스의 가격과 구매방법, 교환처 및 노선도와 무료관광지 등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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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쓰루패스

일본 여행에서는 패스의 종류가 참 많은데, 잘 활용하면 정말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간사이 쓰루패스란

간사이 쓰루패스란 간사이 지역의 교토, 오사카, 고베, 히에이잔, 히메지, 와카야마, 고야산으로 가는 열차와 지하철 그리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다.

만일 오사카를 비롯한 주변 간사이 도시들로의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건 무조건이다.

특히 오사카에서 교토를 하루만에 왔다 갔다 여행하실 분들이나, 고베 여행(우메다역에서 한큐전철타고 고베로 바로 고고싱)에도 역시 매우 유용하다.

이 패스 하나로 일일이 노선표를 보고 요금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혹여나 잘못 타거나 했을 때도 비용 걱정없이 얼마든지 다시 탈 수 있다.

참고로, 일본 지하철과 열차 노선은 정말 복잡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티켓을 별도 구매하는 것도 정말 번거로운 일이다.

거기에 해당 노선 주변의 주요 관광지 무려 260곳에서 우대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바로 난카이 전철 간사이 공항역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참고로,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간사이 쓰루패스를 이용해서 난카이 급행 열차(930엔)를 이용할 수 있다. 특급 라피토 열차는 별도 요금(1450엔)이 필요한 점은 알아두어야 한다.

외에 JR 및 공항리무진 버스, 지정석 버스도 이용이 불가하다.

간사이 쓰루패스 종류 가격

기본적으로, 간사이 쓰루패스는 관광객들을 위한 것으로, 일본인이 아닌 외국국적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일본국적이라도 해외거주하고, 해외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구매할 수 있다.

단체 구매를 제외하고는 개인 1명이 3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간사이 쓰루패스는 2일권과 3일권이 있고, 어른과 어린이용이 있다. 패스 발행일 및 구입일 기준, 아동은 만 6~12세로 본다.

단, 성인이 패스를 소지한 경우, 동반 유아(만 1~5세) 2명까지는 함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3명부터는 어린이 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1세 미만의 영아는 무료다.

동반 유아라고 하더라도, 별도의 지정석을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어린이 패스를 구매하여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자.

또한 일본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여행 전에 미리 온라인 구매하는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하다.

2일권과 3일권의 가격 차이가 1020엔 정도인데, 만일 오사카 인근 여행이 3박 4일 이상이시라면, 3일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류	성인	어린이
2 DAY 패스(일본 외 구매)	4,380엔	2,190엔
3 DAY 패스(일본 외 구매)	5,400엔	2,700엔
2 DAY 패스(일본 내 구매)	4,480엔	2,240엔
3 DAY 패스(일본 내 구매)	5,600엔	2,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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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쓰루패스 구매방법 교환처 판매처

기본적으로 구매방법은 온라인 구매와 현지 구매 두가지 방법이 있다.

온라인 구매로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클룩 사이트에서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 위에서 알수 있듯이, 일본 현지 구매보다는 미리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또한 국내 여행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능한 여행사로는 여행박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오마이티켓, 내일투어, 인터파크투어, 와그트래블, 마이리얼트립 등이 있다.

교환처(수령 장소) 판매처

수령방법

먼저, 한국에서 간사이 쓰루 패스를 구매했다면, QR코드로 된 교환 바우처를 받게 된다.

그럼 이 QR코드를 가지고 아래 교환처에서 실물 패스카드로 교환받아서 사용을 하면 된다.

교환처들은 간사이 공항 제 1 터미널 1층(리몬 웰컴 데스크, 간사이 관광 안내소, 하나투어)을 비롯한 시내 주요역에는 다 위치하고 있어서 불편함 없이 교환할 수 있다.

교환처 판매처

일본 현지에서도 간사이 쓰루 패스를 구매할 수 있는데, 아래의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역은 각각의 링크로 알아볼 수 있다.

먼저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타 간사이 공항, 난바 관광 안내소, 난카이 전철 간사이공항역 창구,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오사카.우메다, 빅카메라 난바점, 교토역 앞 버스 종합안내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오사카 관광 안내소,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신오사카 관광 안내소, 빅카메라 아베노 큐즈 몰점, 빅카메라 아리오 야오점,

외에도 오사카 메트로 안내창구, 관광 오모케나시 플라자 “이즈미사노 마치도코로”, 관광 정보 플라자 “린쿠 마치도코로”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쉐라톤 미야코 호텔 오사카(06-6773-1111), 일본 오사카 프레이저 레지던스 난카이 오사카(06-6635-7111), 호텔 더 플래그 신사이바시(06-6121-8111), 고베 포트피아 호텔(078-6121-1111) 등의 호텔에 숙박하실 분들은 호텔내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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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무료관광지 혜택 주의점

노선도

간사이 쓰루패스로 이용가능한 노선도는 매우 광범위한데, 아래 노선도를 참고하시면 된다.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는

오사카 & 쿄토 & 고베 지하철, 게이한 레일웨이(오사카-교토), 긴테츠 레일웨이(오사카-교토-나라), 한큐 레일웨이(고베-오사카-교토), 난카이 레일웨이(오사카-간사히 공항) 등 외에 패스에 포함된 추가 노선들이다.

무료관광지 혜택

간사이 쓰루 패스로 누릴 수 있는 어트랙션과 매장이 260곳 이상에 달하는데,

가쓰라기야마 로프웨이, 아카시 시립천문과학관, UCC 커피 박물관, 마루이 나카노시마, 빅카메라, 체르보 비안코 등 외에도 다수가 있다.

그 유명한 돈키호테는 물론 소라니와 온천, 오사카 전망대 및 생활, 가전용품, 패션용품 쇼핑몰 등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혜택 정보는 아래 간사이 쓰루패스 앱을 가입하면 알 수 있다. 이 앱을 통해서 주변 관광지나 시설 정보, 여행 중에 길을 잃었을 때나 쿠폰 등의 실속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간사이 여행의 도우미 같은 역할을 하니 매우 유용하다.

간사이 쓰루 패스 이용시 주의점

간사이 쓰루패스를 사용할 때에는 카드에 보이는 화살표 방향대로 개찰구에 표를 삽입하거나, 버스를 탈 경우에는 카드 넣는곳에 통과시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용이 가능한 버스에는 간사이 쓰루 패스 스티커가 붙어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간사이 쓰루 패스는 비연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일권이나 3일권을 사서 연속 2일, 3일이 아니라, 월요일 사용하고, 화요일은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수요일에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루라 함은 물리적인 24시간이 아니라, 사용한 당일(밤 11시 59분까지)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 패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오늘 자정전까지 하루라는 뜻이다.

여행 도중 분실해도 재발행이 되지 않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구매 후에 사용하지 않은 패스는 구매처에서 환불도 가능하다.

만일 패스가 자기 불량 등으로 사용이 안되는 경우에는 주요역에서 재발행을 받을 수 있다. 재발행가능한 역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후기

참고로, 간사이 쓰루 패스는 오사카를 비롯해서 오사카 주변의 고베, 교토, 나라 등 여러 도시들을 광범위하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개꿀인 패스지만, 오사카에서만 오래 머무르신다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그럴 경우에는 오사카 주유 패스를 더욱 추천한다.

이상, 간사이 쓰루패스의 종류와 가격, 구매방법 및 교환처와 주요 노선도, 혜택 정보까지 모두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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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사카 여행에 필수라고들 하는 오사카 주유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지만 오사카를 즐기는 또다른 방법인 이패스 e-Pass로도 오사카를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오사카 이패스와 주유패스의 차이점과 이패스에 대한 가격과 사용처 활용방법 꿀팁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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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패스 e-Pass

오사카 주유패스와 이패스 차이

간단히 다들 알고 계시는 오사카 주유 패스와 오사카 이패스 차이를 말해본다.

공통점은 오사카 주유패스나 이패스나 둘다 1일권과 2일권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 이용권은 따로 없다는 점도 동일하다.

그리고 중요한 이용시간 역시, 24시간, 48시간이 아닌, 당일 사용하면 당일(밤 11시 59분까지)만, 2일권이면 사용당일부터 다음날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같다.

먼저, 오사카 주유 패스는 실물 티켓을 가지고 전철과 버스 등의 교통시설과 다양한 주요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물론 음식점 등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는 패스다.

반면에, 오사카 이패스는 실물 티켓없이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주요관광시설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데, 교통시설이나 음식점 등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단, 스마트폰의 QR코드를 꼭 킵하고 다녀야 한다는 건 기본이다.

가격과 이용 관련 차이 비교

오사카 주유패스와 이패스의 가격을 비교하여 본다.

오사카 이패스는 오사카 주유패스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전철이나 버스 등의 교통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 (카드승차권)	내용	오사카 이패스 (e-티켓)
O	교통기관 무료이용	X
2800엔	가격(1일권)	2000엔
3600엔	가격(2일권)	2500엔
카드승차권으로 입장	이용 방법	QR코드로 입장
관광안내소, 역, 호텔	구매 장소	온라인 사이트
오사카성 포함 40곳 이상	이용 가능시설	츠텐카쿠 포함 25곳 이상

오사카 이패스 이용 가능 관광시설

오사카 이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관광시설은 아래와 같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우메다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를 비롯해서 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오사카 수상버스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식사이트에서는 25곳 이상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 관광시설 목록을 보면 55곳이나 된다.

특히 이패스는 주유 패스에 없는 천연온천 히나타노유도 이용할 수 있는데, 온천을 좋아하시고 즐기신다면 아주 추천할 만하다.

날씨나 자체 사정에 따라서 시설이 임시 휴관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한다.

오사카 이패스로 즐길 수 있는 오사카 전역의 관광지 지역의 지도를 한눈에 참고로 남겨본다.

오사카 이패스 구매방법

먼저, 오사카 이패스는 오사카 이패스 공식사이트(deep experienc)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클룩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아래에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다.

추천 후기

오사카 이패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오사카 주유패스와는 다르게 주변으로 많이 이동하지 않고, 오사카내의 유명관광지 위주로 즐길 분들에게는 선택할만한 패스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니 기억해 두자.

단, 교통편은 이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1일권 기준으로 약간의 비용(500엔, 700엔)을 더해서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세트(2500엔)로 한신 전노선 전철(고베고속선 포함)을 같이 이용하거나,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세트(2700엔)로 구매해서 한큐전철 전노선(고베고속선 제외)의 교통편까지 함께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도 추천하는 꿀팁이다.

패스 구매도 완료했다면, 이제 즐거운 여행만이 남았다.

이상, 일본여행의 메카인 오사카 여행시 꼭 필요한 이패스와 주유패스의 차이 및 가격과 사용처, 활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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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하면 떠오르는 나라들 중 하나가 바로 일본이다. 일본의 엔저 현상도 그렇지만, 워낙 가까우면서도 또 색다른 관광지들이 많은 곳이라 요즘 일본은 한국인 반 내국인반이라 할 정도까지라고 한다.

그런 일본 여행지 중에서도 단연 탑 중 하나인 오사카를 여행할때 꼭 필요한 한가지를 추천해 본다. 바로 오사카 주유 패스다. 주유 패스가 뭐냐 하겠지만, 영어로는 osaka amazing pass 되시겠다.

일본 여행 필수 오사카 주유 패스의 종류와 가격, 사는 곳, 및 수령방법과 코스까지 꼼꼼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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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 패스

보통은 여행을 가면 한 곳에서 오래 머무르기 보다는 몇박 며칠 등 한 지역에서 하루 이틀 머무는 게 고작인 루틴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때 오사카 주유 패스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오사카 주유패스란

전철과 버스를 무제한 승차할 수 있고, 그곳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관광명소를 무려 40곳 이상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거기에 40곳 이상의 시설이나 가게 등에서 입장료 할인은 물론, 음식점이나 마켓 등에서 할인도 받아볼 수 있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일본은 교통비가 꽤 비싼 곳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바쁘게 여기저기 다닐 계획이라면 오사카 주유 패스가 매우 유용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 시설보다는 여러 관광 시설 등을 다채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더욱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지하철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세상 복잡하다고 하겠지만, 일본의 철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일본 철도의 경우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철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철이 뒤엉켜 있는데, 처음 지도를 보면 아주 머리가 뱅뱅 돌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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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 패스 종류 가격

교통이용에 관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잘 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 현재는 구매는 2024년 3월 31일까지이고, 사용기한은 2024년 4월 30일까지로 되어 있다.

그리고 1일권과 2일권 모두 난카이 간사이 공항에서는 이용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두어야 한다.

오사카 주유패스 구매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든 현지에서 구매하든 별 차이가 없으니, 편리한데로 하면 되시겠다.

현재 엔화가 1000원이 안되기 때문에 1일권은 약 26,169원, 2일권은 약 33,645원에 사용할 수 있다.

1일권 : 2800엔

오사카 지하철, 오사카 시티버스 전 노선(일부 노선 제외), 주요 오사카 시내 지역 한큐 전철, 한신 전철, 게이한 전철, 긴키닛폰철도(긴테츠), 난카이 전철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철과 사철이 모두 포함된 것이다.

이용시간은 1일권을 사용한 그 시간으로부터 그날짜 자정까지로, 사용시간부터 24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오사카 주유 패스 1일권을 첫 사용했다면, 오늘 하루동안만(밤 11시 59분까지) 사용가능하단 뜻이다.

어린이용 할인권은 별도 없고, 교통시설의 경우, 첫차부터 막차까지 사용가능하다. 무료이용 시설의 경우는 개관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2일권 : 3600엔

말그대로 2일동안 사용할 수 있는데, 1일권과 마찬가지로 48시간 이용이 아니고, 사용한 날짜부터 다음날까지다.

오늘 아침 2일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내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오사카 지하철, 오사카 시티버스 전 노선(일부 노선 제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1일권과는 다르게 국철만 이용가능하고 다른 사철은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외에 어린이 이용권은 별도 없고, 역시 교통시절은 첫차부터 막차까지, 무료이용시설들은 개관시간부터 마감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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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 패스 사는 곳 수령방법

사는 곳

먼저, 오사카 주유 패스는 아래 정식 구매 사이트(deep experience)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구매시에는 여행 날짜를 잘 고려해서 사용기한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사이트가 바로 클룩이다. 여기서 최저가에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외에도 포털 오픈 마켓이나 각종 여행사를 통해서도 아래와 같이 구매가 가능하다.

단, 정식 홈페이지가 아닌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과거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를 한 경험이 있지만, 아무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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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방법

한국에서 오사카 주유 패스를 구매하더라도, 실물 티켓은 일본 현지에서 수령하여야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수령하는 곳은 신오사카, 오사카, 난바, 난카이 국제공항 제 1터미널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 등이다.

수령시에는 스마트폰에서 구매한 deep experience 마이 페이지에서 티켓 사용하기 => QR을 담당 직원에게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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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관광 추천 코스

관광시설

오사카 주유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주요 관광시설은 아래처럼 굉장히 많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미술관과 전망대를 비롯, 크루즈와 오사카성, 식물원등 종류가 다양하다.

단, 무료이용시설의 경우, 이용시간 안에만 관람이 가능하고, 이중에서 범선형 데이 크루즈와 저녁에 이용가능한 트와일라잇 크루즈는 두가지 중 하나만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는 평일에는 무료이용이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안된다는 것도 알아두기!

여기서 추천하는 코스를 이용하면 무려 3670엔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음식점들

외에도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나 마켓 등에서도 오사카 주유 패스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리스트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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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주유패스 추천 꿀팁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내가 얼마나 많이 다닐 것인지를 나름 시뮬레이션해보고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린다.

여행을 가서도 여러군데 다니는 걸 귀찮아하시는 분이라면 오사카 주유패스가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고, 하루를 며칠처럼 다니는 부지런한 여행객이시라면 나름 실속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무턱대고 2일권을 구매하기 보다는 2일동안 오사카 안에서 여행을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니실 분들만 2일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사카에 단 하루만 머물 예정이고, 또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꽉찬 하루를 보내실 수 있는 분들은 1일권을 추천하고 말이다.

여행은 트러블이라고도 하지만, 개인에게 맞는 계획을 잘 세워서 후회없는 시간이 되시길 추천드린다.

계획도 세웠고, 오사카 주유패스도 준비되었다면, 이제 떠날일만 남았다.

이상, 오사카 주유 패스 종류와 가격, 사는 곳과 수령방법 및 추천 코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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