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생각지도 못하지만, 나이가 한두살 먹다보면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무조건이다라는 걸 몸소 체득하게 되는게 인간의 섭리같아요. 저도 나이드니 여기저기 아픈데가 자꾸 생겨서 계획에 차질이 잘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최근에 난데없이 허리를 삐끗해서 혼비백산했던 후기를 남겨볼께요. 허리를 삐끗했을 당시에어떤 증상이었는지 또 대처했던 방법과 병원 치료 및 찜질 생생 후기에요.
허리 삐끗했을 때
허리 삐끗했을때 증상
보통 허리 삐끗하는 건 진짜 의외의 경우에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재채기하다가 볼일보다가 자세를 바꾸다가 힘을 주다가 등등 별별 사례들이 많답니다. 그만큼 예상치 못한 순간에 허리 삐끗하기가 너무 쉽다는 거에요.
특히 어릴 때는 몸이 전체적으로 워낙 순환도 잘되고 건강해서 별일이 잘 생기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서 몸이 예전같지 않을때 이런 일이 더욱 잘 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욕실에서 샤워 중 머리를 감다가 갑자기 허리 중간 부분이 찌릿하면서 순간 마비된 듯한 느낌으로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완전 뻑적지근해졌는데요. 그 다음에는 머리도 대충 샤워도 대충 마무리를 겨우 하고 나왔답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대처방법
먼저, 이렇게 허리를 삐끗했다면 몸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가능하면 찜질 같은걸 삐끗한 부위에 해주면서 살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참고로, 너무 푹신한 매트리스보다는 딱딱한 바닥에 눕는 것이 좋구요.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무릎 사이에 쿠션을 받쳐서 허리에 굴곡을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저 역시도 나와서 허리 부분에 온찜질을 밤새도록 해주었답니다. 누워서 엉덩이를 들지도 옆으로 자세를 바꾸지도 못할만큼 단단히 삐끗했어서 진짜 당황을 했었어요.
물론 진짜 비상상황이 발생했다면 119를 불러야 할 수도 있지요.
허리 삐끗했을 때 병원
눈을 뜨니 허리에서부터 허벅지까지 묵직함이 계속되고 진짜 침대에서도 겨우 일어났어요. 걷는 것도 어기적어기적 겨우 걸을 수 있었는데요. 허리 삐끗한게 이렇게 불편한지 처음 알았답니다.
일단 겨우겨우 챙겨서 병원을 갔는데요. 한의원을 갈까 정형외과를 갈까 하다가 바로 근처에 척추전문병원이 있어서 거기로 갔어요.
나 큰일 난 거 아니야 하는 불안함에 진료를 받았는데요. 의외로 의사쌤의 처방은 꽤 명쾌했어요. 머리감다 허리 삐끗하는 거 너무 흔한 증상이고 서서히 좋아진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머리를 감을때 허리를 구부리고 감는 자세는 금물! 앞으로 무릎을 양쪽으로 구부리고 허리를 편 자세로 머리를 감으라고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면서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체외충격파 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를 받고 약처방까지 받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엉덩이에 진통제 주사를 한대 놔주셨어요.
일단 물리치료를 먼저 받았는데요. 자기장치료부터 시작해서 전기고주파치료 그리고 찜질까지 몇가지 물리치료를 받고 마지막에 체외충격파로 마무리를 하는 과정이었네요.
특별히 물리치료중에서 침대 전체가 거대한 안마기가 되어서 퉁퉁 마사지를 해주는데 아주 극락이더라구요. 또 체외충격파의 경우 과거에 매우 아팠었던 경험이 생각나서 좀 긴장을 했었는데요. 강도를 적당히 조절해서 해주시니 생각보다 많이 아프진 않았어요. 살짝 거슬리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참을만 했고요.
그런데 이 체외충격파를 하고나니 허리가 진짜 훨씬 가벼워지는게 느껴졌어요. 효과 짱짱! 나오면서는 기분 완전 업되어서 나왔어요!
그리하여 진료비는 아래처럼 나왔는데요. 비싸보이지만 체외충격파라는 치료가 비급여인데다 한번 치료에 50,000원이라서 많이 나온 거에요.
진료 세부 내역 비용
그리고 며칠동안 근육이완제를 처방받아서 나왔답니다. 의사쌤이 며칠 지나도 안 좋으면 다시 오라고 하시던데 그럴 일은 당장은 없어보였어요.
알약 여러개
허리 삐끗했을 때 찜질
어제는 암흑같던 마음이 병원 다녀와서는 한결 가뿐해졌는데요. 하지만 며칠동안은 잘 다독여가면서 휴식을 해줘야지요.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고장나는건 자연스런 노화의 일부지요. 서서 평생을 보행하는 인간에게는 척추가 인체의 중심 그자체인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은 바로 요추 그러니까 허리에요.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보는게 일상이다 보니 경추쪽도 만성 질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요.
오늘은 별안간 너무 허리가 아파 병원을 갔다가 글쎄 난데없이 요추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은 후기를 공유하여 볼께요. 더불어서 추간판탈출증의 원인, 증상, 치료와 운동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해요.
요추 추간판탈출증
요추 추간판탈출증 증상
저는 수년전부터 한번씩 허리가 아프다 괜찮았다 했는데요. 평소에 워낙 일자목으로 고통을 받다보니 그냥 허리는 크게 신경은 못썼던 것 같아요.
한번씩 허리가 너무 아프면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또 척추병원에 가보기도 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면 별 이상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최근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허리 중간부분이 아팠다가 아래까지 아팠다가 어느날은 골반까지 아프고요. 느낌이 굉장히 별로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느낌이 쎄하고, 통증도 오래가고, 또 이건 뭔가 이상이 있는데 싶더라구요. 그래서 척추전문병원에 방문해서 엑스레이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큰 이상은 없어보인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MRI(비급여 46만원)를 찍어야 한다고 하셔서, 큰맘먹고 한번 찍어봤거든요. 그런데 결과는 추간판탈출증이라네요.
의사분이 허리부분에서 무려 2개의 디스크를 감싼 테두리의 일부분이 아래 사진처럼 파열되어있다고 사진을 짚어가며 꼼꼼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잘 봐도 모르겠지만, 빨간 화살표 부분이 문제부분이에요.
요추 디스크단면사진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
그나마 다행인건 추간판탈출증 중 초기단계라는 거! 그래서 신경을 누르거나 하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는 거! 이 단계에서 그나마 발견을 한게 천만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 좌절감이란.
추간판탈출증 원인 증상
의사쌤의 말로는 척추동물인 사람들은 평생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하면서 척추는 나이와 함께 늙거나 변형되기가 쉬운데요. 사실 누워있는 시간 말고는 언제나 척추부분은 저항을 받을 수 밖에 없지요.
특히나 사람마다 각자의 자세가 다르고, 바른 자세나 비뚤은 자세 등등 각양각색이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부분 또한 그렇답니다.
흔히들 허리아프다 허리 아프다 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거나 일시적인 통증일 수도 있지만, 저처럼 디스크 즉 추간판탈출증일 수도 있으니 이상이 있다 싶으면 꼭 빨리 병원에 가보시길 추천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말고요.
요즘 추간판탈출증의 원인이라고 하면 특별히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다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온돌생활에서 바닥에 그냥 앉고, 장시간 양반다리를 하는 등, 이런 생활 습관들이 크다고 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요추, 즉 목이 굉장히 안 좋았었는데요. 소위 일자목이라고 하죠. 그래서 참 고생을 많이 하고 요즘도 꾸준히 관리를 하는데요.
결국 이게 허리까지 영향을 주네요. 게다가 바닥에서 앉아있는 것도 너무 일상이기도 하고, 또 의자에 앉아서 하루종일 일을 하는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하셨어요.
당연히 장시간 앉는 자세는 허리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지요.
추간판탈출증 치료 처방약
저의 경우에는, 일단 할 수 있는 치료는 주사치료, 그리고 도수치료, 그리고 물리치료, 그리고 평소에 꾸준한 운동 이렇게 제시를 하셨어요.
물론 증상이 심하거나 중증이라면 시술이나 수술까지도 해야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정도는 아니구요.
참고로, 바로 비급여 주사치료를 받았는데요. 이건 비용이 18만원!(아프지 말아야 되는데 말이죠 ㅠㅠ) 주사도 무려 6군데나 맞고요. 맞고서 30분이상 침대에서 휴식도 취했네요.
주사맞고는 하루이틀은 샤워도 못하고, 심한 운동도 피해야 해요.
저는 주사를 맞고 나서, 주사의 효과인지, 아니면 병을 정확히 인지해서인지 더 아픈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약도 처방을 받아왔어요. 소염진통제와 위보호약, 근육이완제 등으로 구성된 알약인데요. 일주일분 가격은 4,500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약이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느끼진 못했어요. 그래도 효과가 있긴 있었겠지만요.
추간판탈출증 처방약
추간판탈출증 처방약 알약들
추간판탈출증 운동
먼저, 의사분이 추천해주신 운동은 스쿼트와 플랭크! 그리고 경보로 걷기 정도인데요.
예를 들어, 의자에 앉아 일을 하다가도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 이상은 일어나서 스트레칭과 스쿼트를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구요.
디스크 주변의 근육을 키워주는 다양한 운동들로 통증을 완화해줄 수 있어요. 참고로, 아래의 운동들로 허리와 척추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요통 디스크 운동요법
척추운동요법
요추 추간판탈출증 후기
이미 발생한 저의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일상생활에도 꽤 영향을 주고 있어요. 허리통증 이거 참 쉽지 않아요.
알아둘 것은, 한번 발생한 요추 질환은, 그러니깐 추간판탈출증은 이미 진행된 부분을 처음으로 되돌릴 수는 없다는 거에요. 이 말이 저는 꽤나 충격적이었는데요. 허리는 몸의 중심 오브 중심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 특, 바닥에 앉고, 양반다리 하고, 소파가 있어도 그 앞에 쭈그려 앉고, 이런 자세는 절대 금물이라고 하셔서 주의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앉아있다가도 자주 일어나서 몸을 풀어주고, 또 앉는 것보다 차라리 누워서 있는게 더 좋다고 해요.
어쨌든 의사쌤 왈, 너무 좌절할 필요는 없다. 열심히 관리하며 잘 살면 된다. 이 말에 조금 위안을 얻었답니다.
병을 알고 나서는, 허리가 얼마나 몸에서 중요한지 새삼스레 절감하는 요즘인데요.
저는 주기적으로 도수치료도 받고,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마음으로 허리에 좋다는 운동들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어쩌나요. 그것만이 살길인걸요.
자세에도 신경쓰고, 바닥에 앉지 않고, 의자에서도 교정장치들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말이지만, 몸에 생기는 이상들은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서 미리미리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내몸을 이상적으로 지키는 방법이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칠께요.
살다보면 정말 수많은 질병과 마주하게 되지요. 예기치 못한 질병들로 고통받게 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극심한 통증으로 악명이 높은 질병이 있다면 바로 대상포진이에요.
저 또한 과거 대상포진에 걸린 경험이 있는데요. 저는 30대의 어린 나이에도 그 병에 걸렸었어요. 그만큼 면역력이 약해지면 우리몸은 이런저런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에요. 결코 만만치 않은 이 대상포진도 예방접종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대상포진의 원인 및 초기 증상과 예방접종 주사의 종류와 가격,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자체 정보와 부작용 등등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해요. 제가 대상포진을 앓았던 후기도 공유해 볼게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 원인 초기 증상
나중에 알았는데, 대상포진이 생기는 원인은
과거에 앓았던 혹은 나도 모르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 속에 잠복한 상태로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진 경우에 발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초기 및 대표적인 증상이
수포(물집), 피부 발진이 몸 곳곳을 비롯하여 얼굴까지 전체적으로 발생하는데, 주로 신경을 따라서 띠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당연히 가려움은 기본, 소위 타는 듯한 통증이 매우 극심하고, 신경통까지 오게 되는데요.
통증지수로 따지자면 거의 최상 수준이라고 하니 다들 대상포진 걸리면 안된다 입을 모으지요.
그리고 극심한 피로와 열, 두통 등도 동반될 수 있고요.
특히 얼굴에 발생하면 뇌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매우 위험하고, 고령층의 경우에는 포스트헤르페틱 신경통처럼 다 낫고 나서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니 초기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대요. 후유증이 남는 것은 물론 꽤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니 더욱 조심해야 겠지요.
그래서
보통 대상포진 환자들은 병원에 며칠 입원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병행하게 한다고 해요. 간호사분들께 들어보면 수액과 수면제 맞혀서 충분히 재우는 게 기본 치료과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몸에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대상포진 병원 치료 후기
제 경험상으로는 수포가 띄모양으로 얼굴과 목, 상반신에 생겼었는데, 이 수포마다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따갑고 아프고 희한한 통증이 반복되었거든요.
참고로,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대상포진이 걸렸거나 의심이 된다면 바로 피부과로 가야 해요.
저는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피부과에서 약과 연고 등을 받아와서 며칠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푹 쉬면서 약 먹고 했더니 금새 괜찮아졌어요. 아마 나이가 어려서 더 빨리 치유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다행히 후유증 같은 것도 남지는 않았네요.
그래서 그렇게 굉장한 고통을 겪지는 않았는데, 들어보니 정말 행운의 케이스였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경험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진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지옥같은 경험이라고들 하니, 이 대상포진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그래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아서 이 불필요한 경험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해요. 여러가지 예방 접종들이 많지만 대상포진은 정말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 아닌가 싶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필요성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는
당연히 예방의 목적이지만, 이걸 맞는다고 해서 대상포진에 절대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니에요.
하지만 예방접종을 맞게 되면, 운이 나빠서 대상포진에 걸린다고 해도 증상의 정도를 절반 이하로 줄여줄 수 있고, 더불어서 후유증이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요.
만일 대상포진에 이미 걸렸다고 해도 예방접종으로 추후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데, 대상포진 치료를 받고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지나서 맞는 것이 좋은데요.
정확한 접종 시기는 당연히 의사와 상담하고 나서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시기
보통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이면 맞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하지만 50세가 되지 않았더라도 질병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18세 이상의 분들이라면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예로, 자가조혈모세포이식자나 고형암환자, 혈액암환자, 고형장기 이식환자 등이 해당되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 가격
참고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1회(최대 2회) 맞는 걸로 끝이에요. 독감처럼 매년 맞는 것이 아니니깐 더 부담이 덜하지요.
그럼 예방접종 주사의 가격은 얼마일까 궁금하실텐데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비급여 의료비라 가격이 만만치가 않답니다. 게다가 실비보험도 적용되지 않아서 더욱 부담스러워요.
보통 일반병원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 가격은 10~20만원 전후로 천차만별이라, 병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자세한 내역은 아래에서 참고해 보시면 되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운데, 그나마 거주하는 곳마다 하나씩은 있는 보건소(건강증진센터)에서는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맞을 수 있으니 확인해보고 가보셔도 좋아요.
그리고 대상(취약 계층)에 따라서는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하답니다.
예방접종 주사의 종류
종류별 가격과 횟수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는 종류가 3가지 정도인데요. 1회만 맞는 것, 2회까지 맞는 것 이렇게 각각 다르답니다.
가격도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래에서 병원별로 예방접종 가격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예방접종 종류
접종 횟수
가격
조스타박스
1회
9~16만원 전후
스카이조스터
1회
8~15만원 전후
싱그릭스
2회
24~25만원 전후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예방접종을 하려면, 지자체의 보건소에서 접종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원하는 접종 종류가 모두 가능하지는 않아서, 원하는 접종 종류가 되는지 미리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아요.
해당지자체 보건소에 미리 연락해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과 가능한 약제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보건소 예방접종 신청 방법
보건소에 방문해서 예방접종을 하시려면, 방문 전에 미리 필요한 서류를 문의해서 잘 챙겨가야 해요.
보건소에 신분증과 필요서류(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자세한 내역은 해당 보건소에 미리 꼭 문의하시고 가시는 걸 천드려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부작용 주의점
일반적인 예방접종은 모두 크고작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요.
보통은 주사 맞은 자리에 통증이나 부종, 붉게 부어오르는 발적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고 대부분 가볍게 생겼다 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나거나 두통 및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들은 흔히들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고, 역시 시간이 지나면 모두 호전이 된답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발생할지도 모르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쇼크(아나팔락시스)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이때는 바로 응급실로 가셔야 해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는 시간 외에는 언제나 뜨고 있는 눈! 사실 눈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과거 시력이 좋지 않아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번돈으로 라식수술을 하고, 다시 태어난 듯한 기분으로 꽤 오래 살아왔다.
그런데 30대가 지나고 이제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한번씩 눈이 너무 건조하다거나 해서 안과를 찾아가는 일이 조금씩 잦아졌다. 그래서 내가 안구건조증이 있구나 정도만 인식하고, 눈이 건조하면 안과를 찾아가 인공눈물을 처방받고, 심하면 안연고도 받고 하다가,
어느날은 눈이 너무 따갑고 이건 뭐 큰일이 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안과를 찾았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는 거다. 그리고 약을 처방받고, 며칠 후에는 호전이 되었기에 잊어먹고 지냈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또 같은 증상이 반복되고,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거다.
점점 심해져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그리고 청천벽력과도 같이 백내장도 발발했다는 거다. 내 나이 이제 겨우 40대인데, 뭐지? 우리 엄마도 백내장 초기라던데, 나 어떻하지?
그래서 나의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치료 후기와 함께 원인, 증상, 시력, 완치가 될 것인가, 백내장과의 상관관계는 무엇인지 등등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하여 본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
대부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알레르기란 뭔가 내 몸과 맞지 않는 어떤 물질이나 환경 등을 접촉했을 때 몸이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으로, 알레르기의 정도에 따라서 심한 경우에는 목숨이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알레르기의 원인에는 정말 광범위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딱 이거다 하는 특정한 원인을 찾아내기도 사실 쉽지가 않다.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원인으로는 봄이면 날리는 꽃가루와 공기중의 먼지, 실내에 잘 발생하는 곰팡이와 반려동물에서 나오는 털이나 비듬,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그리고 황사가루 등의 자연적인 원인 외에도 음식물, 비누, 약품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모든 것들에서 발생할 수 있다.
병원에서 수백가지의 알레르기의 원인 검사를 받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검사까지는 하지 않고 당장의 증상을 호전시키려고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나 역시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별도의 알레르기 원인 검사를 받지는 않았다. 그런데 의사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내가 우리집 주인님들(고양이)을 반려하고 있는 집사인 것이 아마 큰 원인이 되었을 거라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을 함께해 오면서 비염도 생겼는데, 아마 그말씀을 부인은 못할 듯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어떻게 할 수도 없으니 이거 낭패다 싶다.
만일 반려동물을 부득이하게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다른 이유로 멀리하게 되더라도, 당장 나아지기보다는 천천히 2~3년 이상의 기간동안 호전이 된다고 한다.
알레르기 검사 비용
참고로, 알레르기 관련한 검사 비용(비급여 기준)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해당되는 대상들은 의료보험 적용도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병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먼저 해보고, 이상이 있는 종류에서 다시 정밀검사를 하는 경우(최대 6종까지 급여 가능)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최대 12종까지 급여 가능) :
만 6세 미만의 소아, 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가진 경우, 광범위한 피부질환이 있을 경우(심한 피부묘기증, 건피증, 전신성 습진 등),
알레르기성 피부반응검사 결과에 미치는 약물을 장기적으로 투여하고 있으면서 중단이 어려운 경우(항히스타민제, 심환계 항우울제 등), 알레르기성 피부반응검사할 경우, 아나팔락시스(쇼크) 위험이 있는 경우에 한함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대표 증상들을 살펴본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인데, 이건 눈꺼풀부터 눈 결막까지 다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그리고 결막을 비롯해서 눈이 충혈되고, 눈이 따끔따끔하면서도 화끈거리고, 눈이 건조한 듯 부시면서 눈물이 많이 나게 된다. 눈꼽도 많이 끼게 된다.
나의 증상의 경우, 시작은 가려움으로 시작해서,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도 눈이 굉장히 따갑고, 눈물도 많이 나고, 끈적끈적한 눈곱도 굉장히 많아졌고, 눈을 뜨기가 힘들게 따갑고, 건조한 것도 같고,
간혹은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그리고 컴퓨터나 핸드폰의 밝은 불빛을 보면 그렇게 눈이 부실 수가 없었다.
물어보니, 이 모든 증상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증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지속되면, 시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고, 또 가렵다보니 눈을 긁거나 하다가 각막에 상처가 생기기도 쉬워서 그것 또한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되니 이도저도 다 눈에는 해롭다고 할 수 있겠다.
각막에 상처가 나는 경우에는 눈이 굉장히 따갑고 안약을 넣으면 완전 따끔해서 아주아주 불편해진다. 그런데 경험상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린 이후 각막의 상처는 거의 생겼다 없어졌다 난리부르쓰를 반복하고 있는 실정이다. 눈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게 함정!
참고로,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전염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다행히도 전염이 되지는 않는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안약 기간 비용
보통 경미하게 일시적으로 발생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경우는 안약이나 먹는 약을 병행하면 3~4일이나 넉넉히 일주일 정도면 상당히 좋아진다. 이건 내 경험이다.
대부분은 환절기가 되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성 결막염들이 많아서 잠시 증상이 나타나다가 금새 호전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알레르기의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나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증상이 또 발생할 수 있기에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나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안약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본다.
참고로, 병원비나 약값의 경우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서 병원비는 몇천원 수준이고, 안약도 몇천원 수준이라 부담이 크진 않다. 단, 병원에서 안구의 사진을 찍거나 하는 추가 검사를 하게될 경우에는 만원 이상의 비용이 나오기도 한다.
먼저, 먹는 약은 멜러디정이라는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성 증상에 대한 먹는 약인데, 하루에 저녁에 1알 정도만 먹으면 된다. 보통 졸음을 몰고 올 수 있어서 일과 중에는 먹지 않고, 저녁 시간에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나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눈에 직접 넣는 안약은
기본적으로 항히스타민 안약(올로텐)과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약(톨론)과 항균 안약(레보스타) 등을 하루에 2번 혹은 3번 정도 눈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약 종류와 효능
일주일 정도 후에 증상이 좋아진 후에는
이내 다시 증상이 반복되어서 이번에는 다른 약으로 처방을 받았다.
이번에 받은 약은 알레파타딘(항히스타민안약)과 레보카신(항균점안액), 그리고 후메토론(알레르기성 결막염약)으로 버전이 조금씩 달라졌지만, 기능성은 비슷한 아이들이다.
안과에서는 동일 증상으로 병원을 찾을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서 이것저것 약을 바꿔가며 써보시는 듯 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약 종류와 효능 1
안약 사용기한
안약들의 경우는 이렇게 개봉 후에 하루 몇번 넣으라는 등의 특이사항을 이렇게 표기해서 주시는데, 사용기간은 1달을 넘지는 말라고 주의를 주신다.
그래서 안약의 박스를 보면 사용개시일을 쓰는 란이 있는데, 사용시작일을 써두면 나중에 헷갈리지 않고 정리하기 쉽다.
하지만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는 내 경우에는 한달이 지나더라도 사용을 한 경우도 있었고, 의사샘도 괜찮다고 하셨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약 3가지
안약들
그리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되었을 때 좀 강한 약이라며 처방해주신 약이 알레지온 엘엑스라는 안약과 케프란 점안액이다.
그런데 알레지온 알엑스의 경우는 안약을 넣고나면 뭔가 색다른 개운함이 있긴 했다. 이게 쎈 약의 효과인가 봄!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약 2가지
나의 경우는 결막염과 함께 각막 상처가 생겼다 나았다 했는데, 상처가 생겼을 때는 안연고(듀라티얼즈)를 자기전에 넣으라고 하셨다.
이 안연고는 가지고 있다가, 눈이 너무 건조하거나, 각막 상처가 생겼을 경우에는 넣어주고 있고, 1달이 지나도 한동안은 사용을 해주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안연고
병원을 주기적으로 다니다보니, 최근에는 이렇게 의사쌤께서 대량의 약을 처방해 주셨다. 나의 증상은 완치도 어렵고 좋았다 나빴다 할테니 이걸로 관리를 하라신다.
참고로, 엘러디라는 알러지약은 저녁에 1알씩 먹는 알러지약이고, 레보카신은 항생성분이 있는 안약으로, 인공눈물같은 1회용이다.
참고로, 항생성분이 들어간 안약이나 다른 안약들도 연속해서 4일이 넘지 않게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신다고 한다. 특히 항생제 안약을 많이 넣다보면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병원에 가면 꼭꼭 안압 체크도 해줘야 한다.
알러지성 결막염 약들 여러가지
자세한 약들의 효능과 사용법은 아래에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다. 참고로 이 약들을 구매한 비용은 보험을 적용받아서 28,000원 남짓이 나왔다.
약의 성분과 효능 사용법
알레르기성 결막염 완치
상식적으로 알레르기란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물질이나 원인을 가까이 하지 않는 방법 뿐이다. 원인을 제거하면 당연히 증상도 없어지고 이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는, 예를 들면 나같이 동물을 반려하는 집사들이 반려동물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건 완치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동물들을 멀리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게다가 알레르기의 큰 원인중 하나인 집먼지 진드기의 큰 먹이 중 하나가 바로 반려동물의 털에서 발생하는 비듬이라고 한다.
나란 집사는 우리 주인님들을 늘 곁에 끼고 물고빨고 하고 있으니 더욱 나아지지가 않는가 싶다.
병원에 갈때마다,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지만, 비비지 말라 말고는 별다른 관리법도 없다고 하신다.
그래도 나름대로는 집청소 열심히 하고, 우리 고양이들의 털관리도 신경쓰고, 침구류 청소에도 신경쓰고, 바닥도 에탄올로 열심히 소독하는 등등의 노력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눈을 너무 혹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자주자주 인공눈물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가급적 눈에 손을 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치료 후기
부쩍 요 몇년 사이 나의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더욱 심해졌다.
특히 날씨가 따뜻하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그리고 환절기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날씨가 매우 추운 겨울은 오히려 눈이 맑아진다는 사실!
그래서 의사샘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에는 냉찜질이 좋다고 하신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얘기를 하나 하자면, 앞으로 나의 이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더욱 심해질 거라고 의사샘은 예언을 하셨다. 나같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봤겠는가 말이다.
실제로도 처음에 발생했을 때보다 증상도 더 심해졌고, 발발하는 기간도 굉장히 짧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덜 불편한 것이 지금은 기본값이 되었고, 많이 불편하면 병원을 찾는 정도란 말이다.
난 눈을 만진적이 없는데, 자꾸만 생기는 각막의 상처! 그리고 이어지는 고통! 이게 나아지고 생기고의 반복이라니 슬프다.
게다가 예기치 않게 발발한 백내장까지 설상가상이 따로 없다. 특히나 나같은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들이 눈을 자주 비비게 되고, 눈을 많이 자극하게 되면서 백내장을 앞당기게 된다는 것이다.
이게 요즘 나름의 추세라고 한다. 젊은 백내장 환자들이 굉장히 늘어나고 있다는 거!
참고로, 백내장은 일종의 노화현상이고, 누구나 눈은 늙게 되니 누구나 백내장에 걸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보통 백내장에 걸리게 되면, 완전히 심해져서 수술을 받기까지 10년은 족히 걸린다고 한다.
처음에는 너무나 절망적이었던 것이 눈이 불편하니 세상 아무것도 못하겠더라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앞으로도 살아갈 날이 많은데, 잘 관리하면서 달래가면서 살아야지 별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나같이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최소화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집안 환경에 더 신경쓰고, 절대 눈을 건드리지 않도록 하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관리를 잘 해주는 수밖에는 없다. 땅땅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