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바스크 치즈케이크 레시피 달콤한 힐링 쌉가능

저는 마음이 우울할때 베이킹을 하곤 해요. 베이킹이 어려운듯 하면서도 그 긴 시간과 인내의 과정 끝에 완성된 결과가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거든요.

베이킹시작할 때 스콘같이 간단한 디저트로 많이들 입문하시는데요. 사실 스콘만큼이나 쉬운데 맛은 확실한 완벽한 디저트가 있어요. 바로 바스크 치즈케이크랍니다.

오늘은 홈베이킹으로 바스크 치즈케이크 레시피를 소개할께요. 진짜 쉬워요. 고고싱!


홈베이킹 바스크 치즈케이크 레시피


오늘도 얼른 재료를 준비해서 만들어보았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해야죠.

바스크치즈 케이크 재료

크림치즈 200g
생크림 62g
계란 45g(1개 정도)
설탕 45g
바닐라 익스트랙 5방울(옵션)



베이킹의 생명은 정확한 계량이에요. 재료만 잘 준비해두면, 일사천리랍니다.

바닐라 익스트랙은 계란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풍미와 향기를 올려주는 역할이지만, 없으면 패스하셔도 전혀 상관이 없어요.

저도 바닐라 익스트랙이 없어서 오늘은 없이 진행했어요. 또, 요즘은 슈링크플레이션으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190g밖에 안되서 급히 다른 크림치즈를 좀더 더해줬어요. 어쨋든 준비완료!

바스크치즈케이크 재료들
바스크치즈케이크 재료들



먼저, 본격적으로 반죽을 하기 전에 계란과 크림치즈는 실온에서 1시간 정도 두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나서, 계란을 풀어주면서 시작해 볼께요.

계란 풀기
계란 풀기



넉넉한 용기에 크림치즈를 넣고 주걱으로 잘 풀어주세요. 뻑뻑하던 크림치즈가 어느새 빡빡함 없이 부드럽게 풀린답니다.

실온에 충분히 두게 되면 손쉽게 더 잘 풀어지니 참고해 주세요.

크림치즈 풀어주는 모습
크림치즈 풀어주는 모습



그럼, 이때 설탕을 넣고 다시 잘 섞어주세요. 저는 비정제원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도 비정제 원당을 사용했어요.

설탕추가해서 섞어주기
설탕추가해서 섞어주기



처음에는 알갱이가 살아있던 비정제 원당도 이렇게 어느새 많이 녹아내린답니다. 알갱이가 거의 보이지 않고 완전 크림같이 되었을때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주세요.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으실 거면 계란과 함께 넣어주세요.

계란 추가해서 섞어주기
계란 추가해서 섞어주기



다시, 계란물이 완전히 융화될때까지 잘 섞어준 다음, 마지막으로 생크림을 넣어주세요.

생크림 섞어주기
생크림 섞어주기



그리고 다시 완전히 크림화될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이렇게 섞어주는 과정은 휘핑기계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시면 시간을 절약하고 더욱 완벽하게 섞어줄 수 있어요.

사실 바스크치즈케이크 반죽은 재료들이 얼마나 완벽하게 섞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크림화시켜 잘 섞어주기
크림화시켜 잘 섞어주기



보통은 작은 케이크틀에 유산지를 깔고 홀케이크처럼 만들곤 했는데, 요즘은 머핀틀에 이렇게 미니 사이즈로 구워내는 걸 즐기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면 여럿이 나눠먹기도 좋고,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간편하게 한번에 먹는 간식으로도 좋아요.

머핀틀에 머핀유산지를 넣고 적당히 반죽을 부어주세요. 6개 분량에 적당히 배분을 잘 해주시고요. 다 배분이 끝난 후에는 머핀틀을 잡고 탕탕 몇번 쳐주시면 반죽에 기포가 없어진답니다.

소분해서 틀에 담기
소분해서 틀에 담기



반죽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미리 예열을 해두시면 바로 굽기를 할 수 있답니다. 저도 미리 예열을 해두었어요.

오븐마다 성능차이가 있는데요. 참고로, 저희집 오븐은 삼성 스마트전기오븐레인지에요.

보통 250도 정도에서 25~30분 정도 구워내는데, 저희집 오븐은 전자레인지 겸용이라 최대 230도까지만 되요. 저는 230도에서 35분 구워주면 딱 맞더라구요.

오븐에 굽는 모습
오븐에 굽는 모습



35분 후에 혹시 덜 되었으면 좀더 구워야지 했는데, 아주 잘 익었어요. 바스크치크케이크의 빛깔이 딱 나오죠?

달콤하고 진한 치즈 향기가 가득 퍼지는게 아주 기분이 업된답니다.

갓 구워낸 바스크치즈케이크
갓 구워낸 바스크치즈케이크



비주얼 너무 예쁘죠?

구워내자마자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바스크 치즈케이크의 본연의 맛은 냉장고에 반나절 정도는 보관 후에 더욱 완벽히 살아난답니다.

갓 구워낸 바스크치즈케이크 속살
갓 구워낸 바스크치즈케이크 속살

진짜 별거없어요. 재료들을 잘 섞어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특별히 홀케이크로 만들어서 선물해도 좋고요. 이렇게 소분해서 머핀처럼 구워내면 미니미니한 디저트로도 너무 좋아요. 커피나 홍차랑도 찰떡! 아예 냉동시켜두었다가 살짝 녹여서 고급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방법도 있어요.

무엇보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만들기는 너무 쉬운데, 맛이 굉장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들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완전 매력 터짐!

이렇게 오늘 또 달콤한 힐링을 했답니다.


이상, 홈베이킹 바스크 치즈 케이크 레시피를 공유하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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