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무알콜 맥주들이 꽤나 많아요. 그래서 하나씩 도장깨듯 데려오고 있는데요. 마침 1+1의 착한 가격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호가든 제로를 경험해 보기로 했어요.
호가든 제로의 칼로리와 도수 그리고 정말 0.0알코올인지 맛 후기까지 모두모두 리뷰해 볼께요.
호가든 제로 무알콜 맥주
호가든 제로의 실물인데요. 마침 저녁때이고 주식이 피자와 치킨이라 아주 딱 맞는 곁들임이 되겠다 싶어서 데려왔어요.
앞쪽에 호가든 0.0이라고 딱 쓰여 있네요.

호가든 제로 칼로리 도수
500ml 용량 기준하면 칼로리는 150kcal네요. 생각보다 꽤 되는데요? 그리고 알코올 도수가 0.0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 미만이라고 또 되어 있구요. 완전한 0.0은 아닌 모양이네요.
원재료를 살펴보면 다른 것들은 맥주 재료들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인데, 특별히 당류가공품이라고 해서 설탕시럽이 들어가 있어요. 왜 설탕이 들어가나 싶은데요. 그리고 향료 역시 들어가 있어요. 오홍 대체 어떤 맛이려나 싶었네요.

호가든 제로 맛 후기
일단 궁금하니깐 얼른 따볼께요.

얼른 따라보면 전형적인 맥주의 첫 따른 모습인데요. 거품도 풍성하고요.

생각보다 쫀쫀해서 꽤 오래 유지되는 호가든 제로의 거품이에요.

요로케 조금씩 거품방울이 사그라들지만 이렇게 오래 가더라구요.

빛깔을 보면 호가득 특유의 살짝 뿌연 칼라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더라구요. 와우! 향기도 특유의 진하고 향긋한 게 매우 흡사하구요.

일단 첫맛은 향기와 함께 달달함이 지배하는데요.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달달해서 좀 많이 아쉬운 맛이었어요.
호가든 맥주를 진짜 많이 마셔본 1인으로 왜 이렇게 달게 만들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아니면 원래 호가든 맥주는 이 달달함과 알콜의 씁쓸함이 어우러져서 그 환상의 맛을 냈던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이건 무알콜 맥주라고 하기도 묘한 음료맛 같달까요.
전체적인 베이스는 호가든에 많이 비슷하지만, 덧씌워진 달콤함이 저한테는 너무 강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알쓰 친구는 이게 너무 맛있다는 거에요. 이래서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겁니다. 마셔보고 판단하기!
이상, 호가든 제로에 대한 도수와 칼로리 맛 후기까지 솔직하게 남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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