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메뉴 후라이드 양념 반반 솔직 후기.

과거 맵슐랭으로 처음 만나서 매우 만족했던 자담치킨! 거기에 동물복지로 키운 닭을 사용한다는 좋은 치킨이라는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던

그 자담치킨을 오랜만에 다시 먹어보았다.

오늘은 자담치킨의 메뉴와 클래식인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목 차

1. 자담치킨 메뉴

2. 자담치킨 반반치킨 솔직 후기

2.1. 주인공은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다.

2.2. 함께 보면 좋은 글들

자담치킨 메뉴

일단 자담치킨에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를 살펴본다.

일단 가장 인기메뉴들 중에서는

반반순살치킨(23,000원), 반반치킨(22,000원), 맵슐랭순살치킨(23,000원), 후라이드 치킨(20,000원), 3반순살치킨세트(33,500원), 맵슐랭치킨(22,000원, 반반 22,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새로나온 신메뉴로는

왓더핫치킨(22,000원), 왓더핫순살치킨(23,000원), 왓더핫 콤보치킨/왓더핫 스틱치킨/왓더핫 윙봉스치킨(24,000원), 마튀니치킨(22,000원, 순살 23,000원, 콤보 24,000원, 스틱 24,000원, 윙봉스 24,000원) 등이 있다.

외에도

핫양념치킨(23,000원), 핫순살치킨(22,000원), 핫순살양념치킨(24,000원), 간장치킨(22,000원, 순살 23,000원), 마늘치킨(22,000원), 크리미양파치킨(22,000원), 치요링치킨(22,000원), 파닭치킨(22,000원, 순살 23,000원),

소보로치킨(19,000원), 불패치킨(22,000원), 불패순살치킨(23,000원), 스리라차치킨(22,000원, 순살 23,000원), 생그라나치킨(22,000원) 등이 있다.

다리와 윙, 봉을 콤보로 즐길 수 있는 치킨 메뉴로는

콤보치킨(22,000원), 양념콤보치킨(24,000원), 반반콤보치킨(24,000원), 불패콤보치킨(24,000원), 간장콤보치킨(24,000원), 마늘콤보치킨(24,000원),

크리미양파콤보치킨24,000원), 치요링콤보치킨(24,000원), 파닭콤보치킨(24,000원), 생그라나콤보치킨(24,000원), 스리라차콤보치킨(24,000원) 등이 있다.

다리부위만 즐길 수 있는 스틱치킨 종류는

스틱치킨(22,000원), 양념스틱치킨(24,000원), 반반스틱치킨(24,000원), 불패스틱치킨(24,000원), 간장스틱치킨(24,000원), 마늘스틱치킨(24,000원), 크리미양파스틱치킨(24,000원),

치요링스틱치킨(24,000원), 파닭스틱치킨(24,000원), 생그라나스틱치킨(24,000원), 스리라차스틱치킨(24,000원) 등이 있다.

맵고 달콤한 맛을 조합한 메뉴들로는

맵슐랭치킨+오리지널치즈볼(27,000원, 순살 28,000원), 맵슐랭치킨 + 우유튀김(27,000원, 순살 28,000원) 등도 있다.

반마리로도 즐길 수 있는 메뉴는 후라이드 반마리(12,500원), 순살 반마리(13,500원)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는

소보로치킨(190g 5,000원, 370g 10,000원), 앙꼬듬뿍 붕어빵(3,500원), 어포튀김(4,000원), 통살오징어 튀김(4,000원), 모짜감자(오리지널 4,000원, 슈가/치요링 5,000원), 자담치즈볼(오리지널 5,000원, 치요링 6,000원),

크런치감자스틱(4,000원), 치요링감자스틱(5,000원), 우유튀김(5,000원), 조아떡볶이(5,000원), 매콤로제떡볶이(6,000원), 불꽃오징어튀김(8,000원), 매콤똥집튀김(11,000원) 등이 있다.

소스류는

대부분 1,000원, 파채 1,000원, 파닭소스 1,000원, 양파채+크리미양파소스 2,000원, 피클무 1,000원 등이다.

음료들로는

콜라/제로콜라와 사이다는 500ml에 2,000원, 1.25ml에 3,000원이다.

생맥주는 1리터에 7,000원, 참이슬 4,000원, 병맥주 4,000원이다.

더욱 자세한 메뉴와 내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담치킨 메뉴 자세히 보러가기

자담치킨 반반치킨 솔직 후기

오늘 내가 주문한 메뉴는 치킨의 대표메뉴인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이다. 가격은 24,000원! 배달비가 3,000원이다.

구성은 이러하다.

치킨박스에 나무젓가락 2개, 펩시콜라 1.25리터, 허니머스타드 소스, 치킨 무 이렇게 되어 있다.

참고로, 자담치킨의 시그니처는

바로 100% 국내산 동물복지 닭을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건강한 피클무와 소금도 히말라얀 핑크솔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피클무는 빙초산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무 뿐 아니라 오이와 당근 등도 들어있는 웰빙 피클무로 먹어보면 진짜 맛이 좋은편이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주인공은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이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비주얼! 후라이드 치킨은 얼핏 비비큐 황금 올리브치킨과 매우 흡사한 외모 자랑한다.

양념치킨 위에 뿌려진 큼직한 땅콩조각들이 인상적인데, 양념 역시 비비큐 치킨과 매우 유사한 느낌!

후라이드 치킨은 한 조각 한 조각이 큼직한 편이고, 표면의 크리스피함이 살아있는 모습이다.

바삭함이 살아있는 편이고, 일반적인 다른 치킨들보다도 더 강렬한 짭짤함 자랑하는 맛!

내 입맛에는 간이 좀 많이 쎄다고 느껴지는 맛인데,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는 아이러니!

양념치킨은 전형적인 양념맛과 비슷하다.

양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삭함이 살아있으면서도 양념맛이 가미되면서 고소한 땅콩이 씹히는 게 마음에 들었다.

어쨋든 세상 아래 맛없는 치킨은 역시 드물다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면서 , 자담치킨 반반치킨도 순삭을 했다.

간이 좀 센편인걸 제외한다면 맛은 전형적이라 특별한진 않은 맛! 개인적으로 자담치킨은 맵슐랭 치킨이 가장 맛있었다.

다음에는 맵슐랭으로 고고싱!

이상, 오랜만에 다시 만나본 자담치킨의 메뉴를 알아보고,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치킨을 먹어본 솔직한 후기도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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