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수박 당도 가격 자르기 먹는법 맛 후기 귀엽고 맛있다

깊어가는 여름! 습하고 덥고 짜증날땐 시원한게 최고지요. 언젠가부터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수박이랑 모양은 똑같은데 뭔가 사이즈가 아주 미니미니한 아이들이 보이더라구요. 말하자면 토마토의 방울토마토버전같은 뭐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왔어요. 바로바로 애플수박! 오늘은 애플수박의 당도와 가격, 잘라서 먹는 법과 맛 후기까지 여러모로 남겨볼께요.


애플수박 당도 가격 칼로리


일단, 애플수박이란,

일단 수박의 일종인데요. 뭔가 계량종 같은 거지요.

특징은 일반 수박에 비해서 사이즈가 작아서 보통 1kg 정도 내외이고요. 무엇보다 껍질이 굉장히 얇아서 자를때 손쉽게 자르기 편하고요. 과육도 일반 수박보다는 무른편이고요. 결정적으로 먹고 나면 남는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애플수박 당도 가격 칼로리

일단, 애플수박의 당도는 10~12브릭스 이상이라고들 하는데요. 이건 사실 실제 먹어봐야 안답니다. 복불복이라는 뜻이지요. 일반적으로는 일반 수박보다 애플수박이 더 당도가 높다고도 하던데, 제 경험상으로는 글쎄요. 아래에 후기를 참고해 주세요.

애플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39kcal정도인데요, 1kg 한통 기준하면 390kcal정도 되겠어요. 가격은 한통에 3~4천원에서 8천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더라구요. 이건 사이즈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듯!



애플수박 자르기 먹는법 맛 후기


오늘 제가 애플수박을 부셔보는 후기를 남겨볼께요.

아래의 애플수박은요. 5천원이라는 매우 착한 가격에 지하철역 과일마트에서 데려왔어요. 생긴게 동글동글 너무 귀여워서 꼭 먹어볼테야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네요.

나름 거미줄도 여기저기 보이고(이게 있으면 단 수박인거 아시죠?), 색도 진한게 맛있지 않을까 기대감 뿜뿜!

들어보면 한손에도 묵직하지만 번쩍 들릴 정도의 무게에요.

포장된 애플수박 한통
포장된 애플수박 한통



얼른 껍질 잘 씻어서 잘라보아요! 수박 먹기 전에 껍질 잘 씻어서 먹기!

껍질이 워낙 얇고 무르다보니 과도로도 아주 슥슥 잘 잘리네요. 속은 그야말로 그냥 수박 그 자체에요. 빛깔이며 씨며 과육의 경도까지 뭐 그냥 작은 수박이네요.

근데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난달까요.

반으로 쪼개진 애플수박
반으로 쪼개진 애플수박



애플수박의 과육을 볼까요? 껍질부분이 굉장히 얇은게 느껴지지요? 그리고 과육에서 수분감이 굉장하네요. 원래 수박도 그렇지만 애플수박은 더 풍부한 느낌?

애플수박 과육
애플수박 과육



애플수박 자르기 먹는법

일단 애플수박 자르기는 뭐 별거 없어요. 먹는법도 그렇구요.

보통은 그냥 반으로 잘라서 수저로 퍽퍽 퍼먹으라고들 하던데, 그건 개인의 선택이지요. 저는 그냥 일반수박 먹는 방식으로 그냥 잘라서 먹으려고요.

4/1조각의 애플수박 사이즈는 이 정도! 한손에 그냥 잡히는 크기인거 보이시죠?

애플수박 조각
애플수박



반통은 이렇게 잘랐구요. 나머지 반통은 시원하게 뒀다가 수저로 퍼먹었답니다.

작게 잘린 애플수박 조각들 여러개
작게 잘린 애플수박 조각들 여러개



항상 수박 먹고 나면 남는건 뭐다? 수북한 수박 껍질이쥬. 이것 보세요. 진짜 얇죠? 클로즈업을 해서 더 그렇지만, 진짜 얇아요.

애플수박 껍질 두께
애플수박 껍질 두께



겨우 반통이지만, 그래도 지도 수박이라고 껍질이 꽤 많네요. 하지만 일반 수박에 비하면 한줌 밖에 안되요. 그만큼 얇답니다.

애플수박 껍질들
애플수박 껍질들

애플수박 맛 후기

가장 중요한 애플수박의 맛은요.

음. 그냥 수박맛이에요. ㅎㅎ 저는 이름이 애플수박이라서 뭔가 맛이 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거든요. 보면 사과맛나는 바나나라든지 있잖아요. 근데 이건 사이즈때문에 붙여진 이름같아요.

진짜 맛은 물기 많은 수박맛! 단, 과육은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먹기는 더 편하달까요. 하지만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아요. 이것도 맛있는 건 맛있고 싱거운건 싱겁고 그렇겠지요.

어쨌든 더울때는 뭐 아주 맛있게 순삭하겠어요.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도 없어서 부담없이 데려올 수도 있구요.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일반 수박에 비해서 경제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1인 가구나 적게 드시는 분들은 가볍게 하나 사서 한두번 먹으면 될 정도의 양이라서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선택 되겠어요.

단, 음식물쓰레기는 매우 적게 나오기 때문에 그건 또 장점이지요.

어쨌든 애플수박 잘 먹었습니다. 종종 데려와볼께요.


이상, 애플수박의 당도와 가격 자르고 먹는 법과 맛에 대한 솔직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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