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나온 과자는 먹어보는 1인! 오늘은 신상 과자로 추천할 만한 농심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의 가격과 칼로리 및 솔직한 후기도 공유하여 본다.
신상과자 추천 농심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 가격 칼로리
마트에 가면 늘 신상과자를 힐끔거린다. 보아하니 포테토칩에서도 여러가지 신상들이 나와있다. 그래서 데려온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맛이다.
이마트에서 50g에 1080원에 데려왔다. 이건 작은 봉지다 보니 더욱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데, 그래도 요즘 과자 한봉지에 1000원대도 혜자로운 시대다.
단,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105g 이 258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과자 가격은 파는 곳마다 달라서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하면 된다.
봉지에 생감자가 89%에 페퍼로니 시즈닝이 2.1% 라고 되어 있다. 그래도 생감자 함유량이 많은 편이다.
칼로리는 50g에 290kcal 되시겠다. 하루 열량 기준으로는 포화 지방이 40%, 탄수화물이 8%, 당 3%, 지방 35%, 단백질이 6%로 구성되어 있다.
농심 포테토칩 잭슨페퍼로니 후기
봉지를 개봉하여 본다.
에게? 봉지에 비해서는 참 초라한 본품의 부피! 그리고 열자마다 피자 냄새가 훅 들어온다. 오호! 진짜 페퍼로니피자 향이 난다.
하나를 들어본다. 사이즈는 요 정도!
간간이 이렇게 양념이 꽤 많이 침투한 아이들도 있다. 이건 복불복인 듯 하다.
두께도 너무 얇지 않고, 적당한 두께다.
후기
일단, 포테토칩 잭슨 페퍼로니는 진짜 신기한 게 피자 향기도 아닌 페퍼로니 피자 향기가 그대로 살아 있다. 이 점은 매우 신기하고도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다.
그리고 한 입 먹어보면, 바삭함은 살아있으면서 페퍼로니 피자 맛의 시즈닝으로 딱 적절하게 배어있다. 사실 양념맛이 꽤 강한 편이라서 오리지널 감자칩의 맛은 조금 죽는 느낌이다.
친구는 이 아이 맛없다고 딱 잘라 말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었다. 물론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 양념맛이랄까. 페퍼로니 피자맛이 시즈닝으로 딱 응축된 느낌!
나름 새롭게 맛있게 먹었다. 단, 양은 얼마 안되서 몇 개 먹으면 봉지가 비어있다. 과자양이 너무 야박해!
신상과자로 추천하는 농심 포테토칩 잭슨 페퍼로니! 개인적으로는 어쨋든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