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했다. 남들이 주구장창 챙겨먹는 영양제는 젊었을 때는 모르지만, 나이 들면 확실히 티가 난다구. 뭐 믿거나 말거나다. 하지만 챙기자면 또 끝도 없는 게 바로 영양제의 세계다. 보통 비타민, 오메가 3, 유산균 정도는 기본이다. 그래서 이것들이 한번에 해결되는 영양제들도 요즘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요즘 내가 먹고 있는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플러스란 제품이 바로 그렇다. 오늘은 그 효능과 가격 그리고 솔직한 후기에 대해서 리뷰하여 본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효능과 가격
내가 복용하는 제품은 위시헬씨 하루엔진 플러스란 제품이다. 30인분 한 박스의 외모는 이러하다. 공홈에서 가격은 30일분 1박스에 49,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위시헬씨 하루엔진 제품은 버전이 무려 4가지가 있다. 바로 하루엔진 올인원, 하루엔진 포맨, 하루엔진 포우먼, 하루엔진 플러스다.
자세한 제품 내역은 아래에서 좀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딱 맞는 아이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하루엔진 플러스는 하루에 필요한 여러가지 영양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멀티 영양제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만 챙겨먹으면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13종의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오메가 3, 거기에 프로바이오틱스까지가 기본 구성이다. 하루 한번 복용으로, 기초건강에 뼈, 혈행, 눈, 장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각각의 영양소들이 서로 간섭받지 않도록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비타민 13종에는 비타민과 판토텐산, 엽산, 나이아신, 비오틴, 셀렌, 아연까지 함유를 하고 있다. 보통 현대인들이 섭취하기 어려운 비타민 D의 경우는 하루 권장성분 기준 무려 1000%, 비타민 K의 경우도 100%를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 3의 경우도 노르웨이 프리미엄 원료로 비릿함을 최소화하고 장까지 보존되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는 로셀 균주 8종 100%로 장까지 살아가서 가는 장용성 캡슐을 역시 사용했다.
이 모든 성분들의 원료 역시 고급 원료들을 사용한 것이 위시헬씨 하루엔진의 기본이다.
원재료와 함량들도 성분별로 깨알같이 박스에 꼼꼼히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시헬씨 하루엔진 플러스 솔직 후기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하루 복용량 기준으로, 하나씩 별도 포장이 되어 있다. 하루에 하나씩 꺼내서 복용하면 된다.
보통은 통에 잔뜩 들어있으면, 하나씩 꺼내먹는 방식들이 많다. 그래서 이건 쓰레기가 생기는 건 단점이다. 하지만 이게 편리하기는 하다.
한 개를 꺼내 들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비타민과 오메가 3, 유산균이 각자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다. 위생적이고 깔끔하다.
하나씩 꺼내보면, 이런 모양이다. 위쪽부터 오메가 3, 중간이 비타민류, 아래가 프로바이오틱스 되시겠다. 사실 이 아이들 모두 한 번에 삼키면 목구멍이 막힐 것 같아서, 하나씩 물과 함께 섭취를 하고 있다.
사실 영양제들의 효과는 뭔가 확 달라졌어 하는 건 알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희한하게 먹고 나서는 뭔가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몸에 좋은 기운들을 쌓아두는 느낌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외에도 특별히 오메가 3의 경우는 진짜 비린맛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아서 좋았다. 그동안 먹어본 오메가 3는 먹을 때는 모르는데, 어느 순간 비릿함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비타민을 먹고 나서 가끔 발생하는 속쓰림도 없었다.
아직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매일 밤마다 꾸준히 복용을 해보련다. 건강이 최고!